[주홍글씨]주홍글씨 A+ 감상문

소개글

A+ 감상문입니다.

목차

주홍글씨 A+ 감상문

1. 들어가며

2. 저자 나다니엘 호손

3. 작품 줄거리 분석

4. 각 인물 분석

5. 작품내의 아이러니

6. 작품 속 상징성에 관한 소고

7. 주홍글씨, Angel or Adultery?

8. 인간 본성에의 깊은 천착

본문내용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은 1804년 미국 매사츠세추의 세일렘시에서 외항선의 선장이었던 아버지와 세일렘 토박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4세 때 아버지를 여읜 그는 넉넉하지 못한 외가에서 내성적인 소년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고의 기간을 통하여 그는 충분한 문학수업을 할 수 있었다. 그는 도박과 음주를 즐기는 등 낭만적인 대학생활을 보냈으며, 후에 대통령이 된 피어스, 유명한 시인 롱펠로우 등과 교유하였다.
대학 졸업 후 10여년간의 은거생활로 들어가는데 그는 이 시기에 익명으로 단편 및 설화를 발표하여 문학에의 꿈을 키운다. 39년부터 49년까지 세관에 근무하였으나 정권 교체로 면직되고 면직과 더불어 유명한 [주홍글씨]의 집필에 들어간다. 1850년 발표된 이 작품은 호손을 일약 대작가의 위치로 끌어올렸다. 또한 옛친구 피어스의 대통령 당선으로 리버풀 영사에 임명되어 재정적인 궁핍의 해방과 함께 [일곱 처마의 집] [목양신] 등의 장편을 속속 발표할 수 있었다.
호손의 작품에는 그의 집안의 청교도적인 사상이 그의 주된 관심사인 역사, 초자연, 도덕, 심리 묘사 등의 형태를 통하여 정확히 묘사되고 있다. 그의 작품 무대는 주로 과거이며, 비과학적인 플롯(Plot - 줄거리)을 사용하여 암흑적인 인간심리를 파헤침으로써 차라리 청교도의 지나친 엄격성을 비판하고 있다. [주홍 글씨] 는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호손은 이 작품을 통하여 신의 사랑과 용서 그리고 인간들의 용서할 줄 모르는 복수의 집념을 잘 그려내고 있다. 사랑은 사랑을 낳고 저주는 저주를 낳을 뿐, 그것을 통하여 자신이 그러한 모습으로 탄생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