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분석]여관집 여주인
- 최초 등록일
- 2005.12.0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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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주 매력적인 여인이 주인으로 있는 한 여관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미란돌리나. 이 여관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그녀의 깍듯함과 세력된 감각에 그녀에게 빠져들고 말지요.. 이곳에 투숙하고 있는 포를리포폴라 후작과 알바피오리타 백작도 그녀의 매력에 빠져서,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목차
★작품의 이해☆
☆내가 생각하기엔??★
☆같이 생각해 봅시다★
☆의문???★
☆내가 느낀점★
본문내용
★작품의 이해☆
아주 매력적인 여인이 주인으로 있는 한 여관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미란돌리나. 이 여관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그녀의 깍듯함과 세력된 감각에 그녀에게 빠져들고 말지요.. 이곳에 투숙하고 있는 포를리포폴라 후작과 알바피오리타 백작도 그녀의 매력에 빠져서,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유렵에 오작제도 라고 해서 `공작〉후작〉백작〉자작〉남작` 이 있습니다.
공작=군사령관+총독(독립적인 소국을 지배자), 후작=군사령관, 백작=한 개의 주 를 관할하는 주지사, 자작=백작 이상의 대영주로부터 지방의 통치권을 위임받은 귀족, 남작=소영주)
백작의 지위를 돈으로 산 알바피오리타백작은 보석등의 선물 공세로, 경제적으로 몰락한 후작은 귀족이라는 명성으로 미란돌리나에게 접근하지만, 미란돌리나는 아무에게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미란돌리나는 남자들이 자신의 꽁무니를 쫓아디니며 칭송하는 데 만족을 느끼고, 계속 자유를 누리기 위해 아버지가 정해준 짝 파브리찌오(여관종업원)와의 결혼도 미룹니다.
그러던 중 미란돌리나를 공개적으로 무시하고 상대해주지 않는, 병적으로 여자를 싫어하고 결혼을 꺼리는 리파프라타 기사(후작과 백작의 행동을 아주 어이없게 생각합니다.여자를 따라다니는)가 등장합니다. 이에 미란돌리나는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기분나빠하고..자신에게 내기를 걸어 놀이를 시작하게됩니다. 내기인즉 그를 자신을 사랑하도록 만들어 여자를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본떼를 보여주겠다고 생각합니다.(1막9장) 그녀의 계획(1막15장,23장,2막17장)은 성공을 거두고 리파프라타 기사는 그녀에게 사랑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사랑을 모르는 척 받아 주지 않고, 기사는 사랑이 아니면 연민, 동정이라도 구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