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촘스키의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을 읽고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내용도 약간 인용했구요
이 글을 읽고 학교 교육의 기능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쓴글입니다.

목차

1.미국 고발하기
2.학교 교육의 기능
3.교사의 역할

본문내용

『우리는 힘없는 자로서 힘있는 자의 생각에 무조건 동조하고 찬성해야만 한다.
미국은 북한을 악의 축(axis of evil) 으로 규정하고 그들의 핵사찰을 계속해서 요구해오고 있다. 이 사실에서 먼저 악의 축 규정의 정당성 여부와, 미국이란 나라만 핵을 가지고 북한은 가져서는 안되는가 하는 도덕성 여부에 관심이 간다. 분명 미국은 핵이라는 것으로서 계속해서 강대국으로서의 또는 세계의 경찰국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고 조작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나라, 또한 거대한 음모의 덩어리가 판치는 나라. 촘스키는 이 진실을 폭로해내고 싶었던 듯 하다.
모든 세상의 일에는 동전의 양면처럼 같은 일을 보고 체험하고도 다른 느낌을 가지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우리는 거짓에 가려진 진실을 외면하거나 또는 무신경하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생각하기조차 싫을 정도로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킨 음모 속에 갖혀 있을지도 모른다. 메트릭스의 세상에서 자신들의 세상이 오직 진실임을 믿으며 살고 싶었던 사람들처럼 우리는 보이는 면에서 진실과 거짓을 쉽사리 판단해 버리는 오류를 범하기 쉬운 인간들이다. 하지만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과연 진실과 거짓 속에 과연 얼마만큼의 차이가 존재하느냐이다. 어쩌면 진실과 거짓 차이는 한뼘 차이일지도 모르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