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교육학]현직 교사와의 면담 기록

소개글

현직교사와의 면담 내용과 필자의 분석및 느낀점입니다 ^^

목차

1)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서 무엇을 배웠는지요?
- 1번 문항의 답변에 대해 느낀 점

2) 교사로서 어떻게 성장 했는지요?

- 2번 문항의 답변에 대해 느낀 점

3) 자신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요?
- 3번 문항의 답변에 대해 느낀 점

4)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요?
- 4번 문항의 답변에 대해 느낀 점

5) 경력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느낀 점과 결론

본문내용

1)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서 무엇을 배웠는지요?
32년 교직 생활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지요. 우선 교사라는 직업이 사명
감 없이는 교사나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초임 시절에는 젊은 열정만으로 학생을 지도 하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자부심에 학생들의 변화 과정을 잘 모르고 지나친 경우가 많았는데 경력이 쌓이고 나도 아이를 낳아서 길러보니까 부모의 마음, 교사의 마음을 동시에 가지면서 학생들을 지도하니까 훨씬 더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가 있었고, 학급 경영 방침 등을 세워서 학기 초에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경영을 하였으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잘 살펴보면서 지도하는 여유가 생겼으며 무엇보다도 학생을 보는 안목이 넓어지고 경험에 의한 노하우가 생겨서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되어서 열정과 경험을 살려 좀더 다양한 폭을 지닌 교사로서의 어떤 철학을 세워서 지도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 1번 문항의 답변에 대해 느낀 점
지난 수업시간에 조경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 떠나지 않았다. “사명감이 없으면 교육에 뛰어들지 마세요” 어느 직업에서나 사명감은 필요하지만 교사라는 직업에 있어서만큼은 다른 어떤 자질보다 요구되는 자질인 것 같다. 그러던 중에 현장교사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금 사명감에 대해 접하게 되니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특히나 사대나 교대 인기가 안정성이라는 이유로 치솟고 있는 현재시점에서 교사의 자질 중 꼭 요구되어야할 것 중에 하나로서 여겨진다. 교직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께 공통적으로 들을 수 있는 말이 요즘 아이들은 다루기 힘들다는 것이다. 개성인지 고집인지 알 수 없는 아이들의 독립적이고 다소 이기적이기까지 한 태도는 교사로 하여금 교육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게 하고 교육의 참여자가 아닌 관찰자로 변하게 만든다고 말씀하신다. 결국 아이를 다루기 힘든 상황에서 교사는 두 가지 갈림길에 서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