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기업탐방

목차

1. 내가 원하는 직업과 현실
2. 건축설계와 건축구조설계의 차이점
3. 건축관련 직업의 분류
4. 철근콘크리트구조와 강구조
5.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 조건 및 내가 준비해야 할 것

본문내용

1. 내가 원하는 직업과 현실
중학교 시절부터 건축 설계사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었고, 지금 건축공학과에 다니고 있는 이유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나의 현재와 미래는 조금씩 바뀌어가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같은 건축에 있으면서 내용을 달리하는 건축구조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원하는 직장은 건축구조 설계사무소에 종사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건축이라 함은 건축물을 설계하고, 도면 몇 개 들고 다니면서 확인 하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대중매체의 큰 역할로 인해 그렇게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건축분야 공부를 하면서 그 환상이 깨어졌고, 더욱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학생신분이라 실무적인면을 많이 알지 못했었는데 이를 이번 탐방으로 인하여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
내가 이번에 알게 된것은 실무에 CAD뿐만이 아니라 더욱 많은 것들을 요한다는 것이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이 학교에서 배운것보다 현장에서의 경험인데, 이것은 앞으로 내가 해야할 과제로 남아있다.

2. 건축설계와 건축구조설계의 차이점
건축 설계사무소와 건축 구조 설계사무소는 단지 하나의 단어가 추가 되지만 내용은 확실하게 달라진다. 먼저 건축설계는 자신의 느낌이라든가 건축주의 생각을 디자인 하는 것이다. 원하는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면을 그려보는 것을 반복하고 자신의 설계 개념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건축설계는 많은 경험이 있어야 가능 하다. 물론 건축 구조 설계 기술자도 많은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설계라는 내용과 전혀 틀리게 되는 것이 구조 기술자이다. 건물의 설계가 아니라 건축의 안전을 위한 구조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잘못 된 것이 있으면 수정을 하는 것이다. 설계는 미적 감각과 같은 크기의 땅을 어떻게 활용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가를 판단 한다면, 구조설계는 수학적 능력과 컴퓨터의 사용능력으로 건물의 안전과 사용자의 안전을 판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