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성폭력]안산우성유치원 원장 집단성폭행

소개글

유아 성폭력 사건중에 안산 우성유치원 원장의 유치원 아이들을 집단 성폭행 사건을 사례로 유아성폭력의 가해자 피해자의 특성 및 범죄자의 심리와 범죄자의 교정방안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범죄상황
나. 가해자 특성
다. 피해자 특성
라. 범죄자 심리
마. 교정방안
(1) 정신분석적 치료 기법
(2) 외과적 거세와 약물치료
(3) 인지 행동 치료 기법

3. 결론

본문내용

1991년 3월 개원한 우성유치원은 만 4세 1개반, 만 5세 2개반 만 6세 2개반 총 160명의 원아가 취원하고 있다. 1996년 학기초에 1층에 ‘예절방’을 설치하였다. 예절방은 1층 구석에 위치하여 창문이 없고 출입문과 식당으로 통하는 문만있으며, 식당으로 통하는 문은 폐쇄되어 있고 출입문에 있는 작은 유리창문은 모자이크 장식으로 가리워져 밖에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으며, 출입문 안쪽에 잠금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유치원 시설기준법상으로는 허가가 될 수 없는 시설이었다. 원장 정태영은 4월-6월에 걸쳐 주로 이 예절방에서 유치원생들을 성폭행하였다.
면접한 학부모에 따르면 “사건 발생 후 아이(상록초등학교 3학년)의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하였을 때 교사들 사이에서 우성유치원 출신 아이들이 성기 장난을 심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오갔다”고 하였으며, 또 다른 학부모는 “사건이 알려지고 난 후 작년에 자신의 아이가 원장이 성기를 자꾸 만져서 유치원 가기가 싫다고 하여 다른 유치원을 보냈다는 학부모의 전화를 받았다”고 하였다. 이러한 증언은 원장이 예절방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유치원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였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특히 원장 정태영은 예절방이 만들어진 이후 유아들을 집단적, 개인적으로 성폭행 하였다.
원장 정태영은 예절을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수업시간에 유아의 이름을 마이크로 호명하여 5-6명씩 예절방으로 오게 한 다음, 병원놀이, 보물찾기 놀이(눈을 감고 하기), 낑깡놀이, 먹기놀이, 꼬들꼬들놀이, 찰흙놀이 엄마 아빠놀이 등과 같이 유아들에게 놀이의 한 형태로 만들어 성기의 노출에서부터 유아들에게 집단적인 성적 놀이 강요, 유아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빨도록 강요하였으며 여아의 질에 손가락을 삽입하거나 남아의 항문에 자신의 성기를 집어넣는 등의 성폭행을 하였다.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경우 유아들의 빰이나 머리등을 구타하였다. 정태영은 이러한 예절방에서의 행동들을 유아들에게 미치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한편으로는 “너희들을 특별히 사랑하기 때문에”라고 하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벌을 대신하는 것으로 말하였다. 또한 이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못하도록 망치, 칼, 본드, 톱, 대형T자의 실물을 보여주며 “입을 본드로 붙여 버리겠다.” “칼로 팔 다리를 잘라 버리겠다” “가위로 혀를 잘라버리겠다.”는 위협을 하였다. 실제로 사건이 알려진 후 원장실에서 본드, 부엌칼 3개와 톱, 망치, 대형T자 등이 발견 되었고 , 예절방 이외에도 일찍 등원하는 유아들을 개인적으로 원장실에서 성폭행하였고 화장실에서 유아들이 용변 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행동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