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민들레영토 성공사례

소개글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
책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목차

서론: 민들레 영토(민토) 소개 및 경영철학

본론: 민토의 성공 전략 소개
1.감성마케팅(오감마케팅)
2.고객은 주인공!
3.도우미들의 친절함양과 서비스정신 고취

결론: 서비스 현장체험 및 느낀점
출처 및 사진 촬영지

본문내용

◆민토의 성공 전략 소개◆

◆감성서비스
“요즘 대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없는데, 이곳은 문화공간이라는 게 느껴져서 좋아요.”
“몇 천원 내고 음료를 여러 번 리필할 수 있고, 빵이나 라면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분위기가 좋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자주 오고 싶은 곳이에요.”
민들레영토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하는 말이다.

민들레영토에서는 찻값을 따로 받지 않는다. 문화비를 내면 민토차를 기본으로 커피, 레모네이드, 녹차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3번까지 리필해서 마실 수 있다. 출출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라면과 빵을 제공하고 있다. 처음 오는 손님에게는 책을 주며, 영화도 볼 수 있고, 단체인 경우는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어려운 사정상(무허가) 커피를 팔 수가 없어서 그 대안으로 문화비를 받았고 음료와 간식거리를 제공했다. 그 전통이 지금까지 지켜져 온 것이다. 민들레영토는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컨셉을 실천했다.
지승룡소장은 자신의 카페를 찾는 젊은이들과 어울려 이야기를 하고, 수많은 상담을 통해서 그들이 원하는 게 어떤 것인지를 파악, 물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서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렇다면 민들레영토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감성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경험만큼 강한 기억은 없다. 감성에 중독되어 우리 공간을 계속 찾도록 하자.’ 생각 끝에 손님들이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독서실과 여러 사람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세미나실, 그리고 연극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여기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서 자신들만의 콘서트를 열거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었다. 그렇게 하나 둘 손님들이 원하는 공간을 마련하면서 민들레영토를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장소가 아니라 다양한 감성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다.
감성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게의 디자인부터 다르게 해야 했다. 손님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문화활동을 하려면 오감을 만족시켜줘야 하므로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청각적으로 분위기 있게, 후각적으로 향기롭게, 촉각적으로 부드럽게, 미각적으로 입맛에 맞도록 카페를 설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