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비평]방송 비평론-장르의 특성[풍자 코미디]

소개글

한때 유행하였던 "3자 토론"을 중심으로 풍자 코미디의 특성과 역할 등에 대해서 상세히 서술한 글입니다.
비록 그 코너는 없어졌지만, 방송 비평론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 중에서
풍자(정치, 블랙) 코미디의 장르의 특성에 대해 연구하시는 분들껜 유용한 자료가 될 듯 싶어 올립니다.
3장 분량이구요, 물론 A+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문
(1) 캐릭터의 흉내
(2) 관습적 상황의 권위를 해체한다.
(3) 사회현상과 인물에 대한 풍자와 고발
(4) 정치코미디 역시 일종의 코미디이므로 오락성이 있어야 한다.
(5) 일반 대중들이 정치에 대해 쉽게 관심 가지도록 돕는다
3. 맺음말

본문내용

풍자 코미디란 무엇인가? 그것은 희극의 전통아래 있는 풍자 코미디는 대체로 사람과 사회의 어리석은 행동과 가벼운 악덕을 소재로 하며 그것의 결점을 재미있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무대 위에서 보여주고 비난함으로써 우스꽝스럽게 된다는 두려움을 통해서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회에 내재하는 불만이나 갈등을 수용하고 코미디언들의 풍자행위를 통해 대중들의 억눌린 감정을 해소시키는(힘없는 자가 힘 있는 자를 조롱함으로써 느끼는 카타르시스) 임무까지 갖는다.
본격 정치 풍자 코미디를 표방한 MBC 코미디 하우스 `3자 토론` 을 사례로 풍자 코미디를 살펴보자. 3자 토론은 지난 대선 때 화제를 모았던 대통령후보 3자 토론을 패러디한 코너이다. 그렇다면 이 코너를 풍자 코미디라고 부를 수 있는 특성은 무엇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