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일본사의 시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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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의 시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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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의 시대를 구분하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첫 번째는 고대에서 근세시대까지는 최고 권력자가 통치했던 소재지의「지명(地名)」을 따서 시대의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근대 이후, 즉 메이지(明治) 시대부터 현재까지「천황의 연호(年? : 일본에서는 元?라고 한다)」를 따서 시대 구분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대에는 천황이 직접 통치했던 친정(親政) 시대가 중세시대인 헤이안(平安) 중기부터는 천황을 허수아비로 세워 놓고 실권을 장악한 외척의 섭정 시대를 거친 후, 바쿠후(幕府)라는 새로운 무가정권을 세운 쇼군(將軍)이 천황의 권력을 무력화(無力化)시키고 통치한 무가(武家)정권의 시대가 700년 동안 계속되다가 근대의 메이지 시대로 이어진다.





◆ 지명에서 유래한 시대 구분

● 야마토 시대(4세기 경～7세기 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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