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초등과학 5-1 2. 용해와 용액 (물과아세톤에 잉크녹이기) 세안

소개글

초등 과학 5학년 1학기 2. 용해와 용액 단원에서 3차시 수업 <물과 아세톤에 잉크녹이기> 세안입니다. 단원설정의 취지, 목표, 계열, 지도계획, 본시 학습지도 등으로 나누어 정리했구요. 여러 논문을 참고하여 본 차시에 관한 아동의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과학 탐구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의 교사용지도서에 나온 흔한 지도안이 아니라 독창적으로 수업지도안을 고안했습니다.

목차

1. 일시 , 장소, 지도교사
2. 학급
3. 학급소견
4. 단원
5. 단원설정의 취지
(1) 교재관
(2) 학생관
(3) 학습관
6. 단원의 목표
7. 단원의 계열
8. 단원의 지도계획
9. 본시의 학습지도
* 학습활동지 첨부

본문내용

1. ․ 일시 : 2005년 11월 9일 수요일 제 7교시
․ 장소 : 과학실
․ 지도교사 : O O O

2. 학급 : 제 5학년 O 반. 35명 (남20, 여 15)

3. 학급소견
아동들은 과학 교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중에서 실험을 통해 원리를 발견하는 활동, 조작을 통한 활동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아직 아동들은 학습문제를 스스로 파악하는 능력과 추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사료되므로, 학습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동들의 사고를 다각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여야 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추리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하는 지도가 필요하다.

4. 단원 : 5-1 2. 용해와 용액

5. 단원설정의 취지

(1) 교재관
이 단원은 교육 과정 중 ‘(1) 용액만들기’에 해당하는 단원으로 3학년 2학기 4단원의 ‘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와 4학년 1학기 2단원의 ‘우리 생활과 액체’에서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한다. 이 단원의 학습을 바탕으로 5학년 1학기 6단원의 ‘용액의 진하기’를 학습하게 된다. 이 단원에서는 소금이 물에 녹는 현상을 관찰하고, 소금물을 걸러 보는 활동을 통하여 ‘용해’현상을 학습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물질을 용매에 녹여 보고 특정 액체에 용해되는 고체와 액체를 구별하여 녹는 물질과 녹이는 물질을 서로 연결시켜 봄으로써 물에 용해되지 않는 물질도 용매를 달리하면 용해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물과 아세톤에 잉크 녹이기라는 주제에서 물에는 수성잉크가 잘 녹고, 아세톤에는 유성잉크가 잘 녹는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게 한다. 다음 실험으로 용해 전 용질과 용매의 무게를 합한 것은 용액의 무게와 같음을 확인함으로써 물질이 용해되면 그 형태는 변하여도 무게는 변하지 않음을 깨닫게 한다.


(2) 학생관
출처 : 순환학습 모형 적용을 통한 개념형성과 탐구능력 신장에 관한 연구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양경숙, 2003) p.25-26 참조

특정 액체 용질과 특정 용매의 용해 현상에 대한 응답유형 비교

수성잉크와 유성잉크가 각각 물과 아세톤에 용해되는 현상을 알아보는 것으로 ‘녹는다, 용해된다’라는 말을 사용한 진술을 완전한 이해로 보고 ‘지워진다’나 하나의 용질만을 기준으로 진술한 것은 불완전한 이해로 분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