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18~19세기 서양 근대 유럽인들의 의생활
- 최초 등록일
- 2005.12.08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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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8~19세기 서양 근대 유럽인들의 의생활
풍부한 사진자료있음!
목차
Ⅰ. 머리말
Ⅱ. 18세기의 복식 - 로코코 스타일
Ⅲ. 19세기의 복식
1. 엠파이어 스타일 (Empire style, 1795-1815)
2. 로맨틱 스타일 (Romantic style, 1815-1848)
3. 크리놀린 스타일 (Crinolin style, 1845-1870)
4. 버슬스타일 (Bustle style, 1870-1890)
5. S자 스타일 (1890-1909)
본문내용
Ⅰ. 머리말
흔히 사람이 생활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3요소를 의․식․주라 한다. 이 요소들은 시대마다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어 그 시대의 생활상에 대해 말해준다. 그 중에서도 의복은 그 시대의 정신과 예술적·사회적·경제적·정치적 면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다.
복식이란 용어는 흔히 생각되는 셔츠·스커트·바지·재킷·코트뿐만 아니라 모자·잠옷·운동복·코르셋·장갑·신발류도 포함한다. 그 외에 각 시대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머리형·턱수염·콧수염·가발 및 화장품과 보석도 복식 유행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복식사를 이해하는 것은 그 시대로 돌아가 그 시대 사람들과 마주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번 보고서는 18, 19세기 유럽인의 의생활은 어떠했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이 의문을 해결하는 것으로 마치려고 한다. 먼저 전체를 18, 19세기로 나누어 각 시대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돌아본 후, 남성․여성의 의상, 머리형과 모자, 신발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Ⅱ. 18세기의 복식 - 로코코 스타일
17세기 초엽부터 18세기 초엽까지는 근대국가들의 절대주의적 지배 하에서 표출되는 호화스러운 정서를 나타내고 르네상스 스타일의 조화, 균형에 대비되는 바로크 스타일이 나타나 각국의 궁정생활을 배경으로 만연하였다. 따라서 루이 왕조 시대에는 왕과 귀족 등의 특권계급에 속하는 사회집단의 의사가 복장에 있어서 장식적인 시위와 과장으로 나타났다. 이 시대는 인간의 이미지를 궁정과 살롱, 정원에서 이루었다.
그런데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섬세하고 장식적인 로코코 스타일로 변모되어갔다. 이 시대야 말로 복식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시대였으며 지나친 장식으로 인간이 의상에 감싸인 듯하였고, 루이 16세 말기에는 호화로움에서 점차 단순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18세기 로코코 시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프랑스 18세기 복식은 크게 3기로 나눌 수 있다. 초기는 루이 15세의 섭정기(1715~1730)로서 복식형태는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의 고도기로 바로크 후기에 여자 의복에서 신체를 지나치게 긴장시켰던 것이 없어지고 스커트의 앞면은 트고 엉덩이에 주름을 잡은 것으로 길이는 발등까지 오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鄭興淑. 『近代服飾文化史(1800-1930, 서양복식사)』. 1989. 敎文社
조오순, 박혜원 공저. 『복식과 문화』. 1999. 창원대출판사
블랑쉬 페인지음, 이종남 外 옮김. 『복식의 역사; 고대이집트에서 20세기 까지』. 1988. 까치
백영자· 유효순 공저, 『서양의 복식문화』. 1998. 도서출판 경춘사.
유효순· 최해율 공저, 『복식문화사』. 2000. 신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