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자료]심리학의 이해 -심리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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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주의- 신경생물학적 접근에 이르는 심리학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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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주의- 신경생물학적 접근에 이르는 심리학사 개관

본문내용

19세기 구성주의/구조주의는 학문으로의 심리학의 시작이다. 독일에서 최초로 심리학 실험실을 마련했고 연구를 위해 측정과 실험을 도입했다. 분석적 내성법/내관법을 통해 마음의 구성요소를 분석하고 각각의 구성요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후 기능주의 심리학은 마음의 기능을 연구하였다.
행동주의 심리학은 정신, 의식, 마음은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행동만을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극과 반응을 통한 이론을 내세웠는데 사람의 행동이 일어나는 것은 자극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았고 그 과정 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식의 부분은 블랙박스로 놓았다. 대표인물은 파블로브, 왓슨, 스키너 등이다.
형태주의 심리학은 전체는 부분의 합이 아니라는 주장을 폈다. 따라서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려면 각 부분들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것이 전체로 어떻게 조직화 되어 경험되는 지에 대한 원리를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후 인지주의 심리학이 등장했다. 인지주의 심리학은 행동주의와 형태주의를 모두 받아들였다. 인간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통제된 실험 연구와 그것이 정신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각하는 과정자체를 연구한 학문이라고 하겠다.
*프로이드 정신분석 이론
프로이드는 정신분석 이론을 펼쳤다. 인간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심리학적 동기에 영향을 받는데 무의식의 세계는 성과 공격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삶에 대한 본능으로는 성을 이야기 했고 죽음에 대한 본능으로는 공격성을 이야기했다.
사람의 마음에는 원초아가 있고 이를 자아와 초자아가 통제하려 하지만 완전한 통제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원초아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욕구의 즉각적 만족을 원한다. 자아는 현실의 법칙에 따라 욕구를 지연시키기도 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초자아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생겨나는 것으로 옳고 그름을 추구하는 절대도덕, 양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