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베토벤과 그의 음악

소개글

베토벤과 그의 음악.
베토벤 음악의 특징 및 작품 등에 관함

목차

인간 베토벤과 그의 음악
베토벤의 ‘세 시기(Three Periods)`
베토벤과 낭만주의

본문내용

베토벤의 ‘세 시기(Three Periods)`

베토벤의 작품은 양식와 연대를 기초로 하여 세 시기로 나누는 것이 보통이다. 보통 이러한 구분에는 모차르트의 영향이 뚜렷이 나타나는 곡들과 몇 개의 좋은 가곡과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을 포함한 베토벤이 본에서 썼던 작품들은 고려되지 않는다. 첫 번째 시기는 약 182년까지이다. 이때는 베토벤이 그 시대의 음악어법을 받아들이면서 개인적은 목소리를 찾는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 작고된 곡으로는 작품18의 6개의 현악 4중주와 첫 10개의 피아노 소나타(작품14번까지), 첫 2개의 교향곡이 있다. 두 번째 시기는 작곡가가 맹렬히 독립적으로 되었던 대략 1816년까지이다. 이 기간에는 교향곡 3번에서 8번까지, 괴테의 드라마 <에그몬트>의 부수음악, <코리올란 서곡>, 오페라 <피델리오>, 피아노 협주곡 G장조와 E♭장조, 바이올린 협주곡, 4중주 작품 59(라주모프스키 4중주), 작품 74, 95와 피아노 소나타 작품 90까지를 포함한다. 마지막 시기는 베토벤의 음악이 더욱 사색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데 마지막 5개의 피아노 소나타와 <디아벨리 변주곡>, <장엄 미사>, 9번 교향곡, 현악 4중주 작품 127, 130, 131, 132, 135와 현악 4중주를 위한 <대푸가-Grosse Fuge>(작품 133-원래 작품 130의 피날래)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구분은 단지 어림잡은 것으로서 서로 다른 장르에서 서로 다른 시점에 일어나지만, 그의 음악을 토론하는 데는 편리한 방식이다.

제 1 기 (1783~1803)

베토벤이 빈으로 옮겨가서 30대 초반까지 작곡한 초기 작품으로,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작곡된 교향곡 제 1번과 제 2번은 물론 하이든, 모차르트의 영향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러나 이미 독자적인 형식의 싹이 보이며 그의 개성의 풍격을 갖추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