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6자회담의 전개과정과 러,중,일의 입장 및 이해관계

소개글

목차를 참고하셔서 이용하십시요^^
6자회담의 전개과정과 결과 러, 중, 일의 입장 및 이해관계를 토대로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Ⅰ. 6자회담의 전개과정

Ⅱ. 6자회담에 대한 중·일·러의 입장 및 이해관계
ⅰ)중국의 입장 및 이해관계
ⅱ)일본의 입장 및 이해관계
ⅲ)러시아의 입장 및 이해관계

Ⅲ. 한반도의 대응 및 결론
▷참고자료 및 출처, 검색일◁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북한 핵문제의 해결을 위해 북·미·중의 3자회담으로 시작된 회담이 미국의 한국, 일본의 회담 참여요구와 북한의 러시아 참여요구로 인해 6자회담으로 개최되어 오면서 지금의 6자회담 공동성명채택에 이르렀다. 한국, 북한, 미국, 삼국은 사실상 북핵문제에 직접적인 당사국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반해 물론 긴밀한 관련이 있지만 러시아와 중국, 일본은 어떤 이해관계로 인해 6자회담에서 그들의 입장을 밝히며 자국의 입지를 구축하려 하는지를 알아보고 이에 대해 우리나라의 대응방안을 모색해 봄으로써 동북아시대에 한국의 모습을 생각해보려 한다.

Ⅰ. 6자회담의 전개과정

북한은 1994년의 제네바합의의 실천이 난항에 봉착한 가운데 2002년 10월 미국의 켈리차관보의 방북시 고농축 우라늄 핵개발을 시인함으로써 제네바합의는 물론 1991년 남북간에 체결된 비핵화공동선언으로부터의 이탈을 시사하였다. 이후 대북 중유공급이 중단되고 북한의 핵동결 해제 조치와 IAEA사찰관의 추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2003년 2월 UN안보리보고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제2의 북핵위기가 고조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 북한, 미국은 2003년 4월 중국북경에서 3자회담을 개최하였으나, 미·북 양측의 이견만 재확인하고 사실상 중단되었다. 그러나 외교적 해결 노력은 지속되어 중국의 적극적인 중재 의지로 북 핵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국간 6자회담이 개최되었다.
6자회담은 2003년 8월의 1차회담을 시작으로 2004년 2월과 6월에 각각 2,3차회담이 개최되었는데, 2004년 9월로 예정되어 있던 4차회담은 북한의 거부로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가 2005년 6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동영 특사의 만남으로 7월 중 6자 회담 복귀를 시사했고 7월 김계관 북한 수석대표와 크리스토퍼 힐 미국 수석대표의 베이징 접촉으로 7월 마지막 주 6차 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2단계에 걸친 4차 6자회담이 9월 19일 6자회담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북핵문제가 타결되었다.
2003년 8월 개최된 제1차회담은 북핵문제의 협상을 통한 평화적 해결 모색이 적극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의미와 함께 관련 6개국이 참여하는 다자회의의 형식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게 되었다. 회의 결과는 의장요약발표문(presidential summary)으로 발표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의 해결과 한반도 비핵화의 실현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합리적 방안의 모색 필요성에 합의하였다는 점 들이라고 하겠다.

참고 자료

인터넷 한겨레신문(http://www.hani.co.kr)
(http://www.hani.co.kr/section-003100000/2003/05/003100000200305250943163.html:“한·미·일 북핵 회담형식 조율착수”)
(http://www.hani.co.kr/kisa/section-001005000/2005/09/001005000200509191954966.html:“결렬 위기서 타결까지”)
(http://www.hani.co.kr/kisa/section-001005000/2005/09/001005000200509200145940.html:“해외전문가 진단-미·일·중·러”)
(http://www.hani.co.kr/kisa/section-001005000/2005/10/001005000200510211347089.html:“한미일 안보체제 아닌 동북아 다자안보체제 구축”)
(http://www.hani.co.kr/kisa/section-001005000/2005/10/001005000200510211924867.html:“노 대통령 ‘동북아 다자안보’로 가야”)
(http://www.hani.co.kr/kisa/section-001005000/2005/10/001005000200510211708197.html:“후진타오 방북···경제실리 확보도 중요 목적”)
(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5/05/003000000200505182127135.html:미·일·중·러 연속대담 ‘동북아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