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사]일제식민지하의 경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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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사 중 일제시대의 경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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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일합방 후 식민지 시대의 경찰제도는 일본인에 의해 운영되어 식민지 국민을 억압하는 경찰제도로 성립되었다. 이러한 경찰제도는 한국 경찰에 있어 식민지시대 때의 경찰이 해방 후에도 미군정에 의해 다시 한국경찰조직으로 들어와 일제치하의 잔재로서 계속 일본식민지시대의 일본통치 목적에 부합하는 경찰과 같이 활동하여 한국 근대사에서 경찰의 활동에 많은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즉 일제식민지시대의 경찰제도는 한국근대경찰제도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 일제식민지하 있어서 경찰제도를 알아보고 거기에서 식민지시대의 경찰의 목적이나 활동 등을 알아보는 것은 해방 후 성립되고 운영되어 온 한국 경찰조직 내부에 전통적으로 내려온 개선해야 될 문제들과 최근까지 국민들이 느껴 온 경찰에 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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