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욕망이라는 모호한 대상

소개글

수업시간에 들은 것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열심히 적고 시험도 잘 봤으니 참고에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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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마티오와 하인과의 대화 : 여자들은 똥자루에 불과하다 -> 자루를 매고 가는 장면과 연관된다. 여자에 대해 매고 다니는 자루처럼 표현한다.
# 강도가 나타나는 장면 多
“폭발음”의 의미 -> 각자 생각
☞ 끊임없이 영원히 충족되지 않는 욕망과 연관지어 해석하면 됨
대문밖에 세워둔 채 강도들을 세워놓고 콘치타는 문밖에 마티오를 세워두고 남자친구와 밀회를 즐김
#테러범, 폭발음은 욕망과 연관지어 생각
#쇼윈도에서 피묻은 천에 수놓고 있는 여자의 의미 ->
마티오가 콘치타의 손을 어루만지는 장면과 십자수 놓고 잇는 장면을 결부시켜 보면 됨
바늘은 서로 갈라진 두 부분을 실로서 봉합시키고 있고, 마티오는 저 장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이에 콘치타는 마티오의 곁을 떠나있다.
- 떨어져 잇는 천조각을 봉합시키는 장면과 떠나가는 콘치타의 모습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폭발음을 콘치타와 결부시켜 이야기 함
이영화가 조금 난해한 것은 왜 하필이면 폭발음으로 영화를 끝냈을까 하는것과 결핍으로서의 욕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콘치타 : 근원적 욕망의 상징
마티오 : 자기가 만들어 놓은 환상의 이미지(이지적. 육감적 콘치타)에게 벗어날 수 없다.
여자를 소유하고픈 욕망에 여자를 두개의 이미지로 생각
끊임없이 존재하지 않는 것(충족되지 않는 것)을 욕망하는 인간에 대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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