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한의학에서 본 생리통

소개글

[한의학과 건강] 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여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생리통의 정의와 원인

Ⅱ. 생리통의 한의학적 원인
(1) 냉적통
(2) 어혈통
(3) 습담통
(4) 울화통

Ⅲ. 생리통의 유병율

Ⅳ. 생리통의 증상

Ⅴ. 생리통의 치료법
(1) 한방 치료법
(2) 지압법
(3) 식이요법
(4) 생활요법

< 참고자료 >

본문내용

Ⅰ. 생리통의 정의와 원인

생리통은 월경곤란증이라고도 하며, 월경기나 월경기를 전후하여 자궁 수축으로 인해 아랫배나 허리쪽으로 느껴지는 통증을 말한다. 이러한 통증은 개개인의 체질과 나이, 병력에 따라 다르며, 주로 월경량이 많아지면 통증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통증이 심할 때에는 요통, 오심, 구토, 피곤, 어지럼증, 설사, 식욕 부진, 두통, 신경과민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생리통에는 골반 내에 특별한 질병이 없이 발생하는 원발성 생리통과 골반 내에 근원적인 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속발성 생리통으로 나눌 수 있다.
1차적 생리통인 원발성 생리통은 골반의 병변없이 발생하는 체질적인 생리통으로 프로스타글란딘 이라는 호르몬이 과다분비되어 자궁수축이 항진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리 시작 수 시간 전이나 생리시작 직후에 시작되어 2~3일간 지속된다.
대게 초경이 있은 후 1~2년 이내에 나타나며, 이 시점은 무배란 월경이 끝나고 배란성 월경이 확립된 시점이다. 그래서 주로 젊은 여성에게 잘 나타나고, 하복부(골반내) 충혈이나 체내호르몬의 극소작용과 정신적 원인이 결합되어 나타나므로 수험생인 경우 더 심하게 느낄 수 있고 물론 40대까지 계속될 수도 있으며,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카페인 등이 생리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2차적 생리통인 속발성 생리통은 생리 시작 1~2 주 전에 시작되어 생리가 끝나고도 수일동안 계속되며, 보통 생리중에 통증이 심하다.
속발성 생리통은 초경 후 수년이 경과한 후에 생기며, 무배란성 월경에서도 생긴다. 이 생리통은 골반내에 내재한 질병에 의해 유발되어, 생리 때마다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통증이다. 진통제로도 진통이 되지 않고, 주로 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속발성 생리통을 일으킬 수 있는 병변에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내 피임장치, 자궁내 용종, 골반 염증성 질환 등이 있으며, 10, 20 대에 생기는 2차성 생리통의 가장 흔한 원인인 자궁내막증을 방치하면 나중에 불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초음파 등과 같은 산부인과적인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하고 해당되는 원인치료를 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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