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독후감]블루오션

소개글

독후감입니다. 정말 잘썼다고 저는 생각하구요.. a 받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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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소년기 때의 어려움과 좌절의 시기이에서 버팀목이 되어 준건 부모님이라는 큰 나무가 있어서였다.
하지만 이제 그 큰 나무를 벗어나 험한 세상 속에 던져질 때가 상조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 스스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어떤 무언가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책인 것 같다. 책이 내 인생의 선로자 이자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다리인 것 같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마냥 놀 줄만 알았는데 책을 읽는 나를 여러 번 보면서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이렇게 해서 감상문 쓰는 것 조차 이제 익숙하다. 이런 나를 주위 사람들조차 어색할 정도이니 말이다.
1학기 때와 2학기 때 몇몇 쓴 북 리뷰를 합치면 엄청 많은 감상문을 작성한 것 같다. 형식적 차원을 떠나 나 자신이 업그레드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가벼워진다.
가끔씩 내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그 일을 경영해야할지 고민한 적이 있다.
내가 이번에 읽은 블루 오션 전략이 그 해답을 분명히 말해주는 것 같다. 이전에 읽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도 이와 유사한 책이었다고 생각된다.
블루 오션이라는 책을 펴는 순간 일단 블루 오션이라는 말이 궁금해졌다. 레드오션과 반대되어지는 개념이라고 한다.
블루 오션이란 시간이 정지된 상태에서 나 아닌 누구도 이 배타적인 곳에 침범 할 수 없는 나 자신만의 공간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레드오션은 이와 반대되는 개념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쓸데없이 레드오션에 시간과 재화 생각을 쏟아 부어 낭비하지 말고 블루 오션으로 떠나 성공을 누리자는 것이 이 책의 주된 핵심인 것 같다.
사실 이 책을 교수님이 소개시켜주셨고 경제학과 관련된 책이라고 했을 때 매우 머리가 아팠다.
지금도 전공과목으로 관광경제라는 수업을 듣고 있지만 그래프도 나오고 거기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수학까지 중간 중간 삽입되어 혼란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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