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육학]대구지리역사기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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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북리뷰입니다 대구지리역사기행이란 책이구요. 나름대로 잘썼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자료되시고 성적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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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구지리역사기행을 읽고-

대학교에 입학한지도 어엿 듯 반년이 넘었고 고등학교 때 와는 다른 경험과 스스로의 삶을 산다는 것의 어려움도 알았다.
청소년기 때까지의 어떤 입시의 성적 이성간의 몰래 만나는 것까지 어려웠던 것이 하나 둘 아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부모님이란 안전한 살핌자가 있었던 것이라 성인이라는 걸 요즘들어 절실히 느끼고 있다. 삶이 어렵다는 것까지....
자신 스스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어떤 무언가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책인 것 같다. 책이 내 인생의 선로자 이자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다리인 것 같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마냥 놀줄만 알았는데 책을 읽는 나를 여러번 보면서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이렇게 해서 감상문 쓰는 것 조차 이제 익숙하다.
1학기 때와 2학기 때 몇몇 쓴 북리뷰를 합치면 엄청 많은 감상문을 작성한 것 같다.
하지만 지리에 대한 공부는 내가 관심이 있어 하는 학문이라 감상문 쓰는 것 조차 재밌는 것 같다.
대구에 대한 지리책은 잘 없었다. 우리가 배우는 전영권의 대구지리 말고는 말이다. 그러던중 학교 도서관에서 대구역사기행에 대한 책을 발견했다. 대구의 폭넓은 지리와 역사를 알수 있게 하는 책이었다.
대구는 한반도 동남부 영남내륙 중심에 입지하여 북쪽에는 팔공산, 남쪽에 대덕산과 비슬산, 동서로는 완만한 구릉지에 시가지가 형성된 분지형 도시이며, 서남쪽으로으로는 개활지로서 새로운 부도심이 형성되고 있다..
신천이 도심을 가로질러 금호강과 합류하여 부산,경남지역으로 흐르는 낙동강에 유입되고 있다. 신천과 금호강 낙동강은 대구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생활하는데 그리고 문화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특히 낙동강은 남부 내륙지방 전체에 걸쳐 충청도와의 경계를 이루게 하며 지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교역역할을 하는 강이다. 그리고 신천은 대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강이다. 대구시를 남북으로 통과하는 하천으로 남부 산지인 비슬산과 최정산에서 시작하여 용계동에 이르러 팔조령 부근에서 시작하는 대천과 합류하여 대구 시가지를 가로질러 침산동에서 금호강으로 합류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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