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정의적 특성과 학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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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개성, 인성, 인격으로 표현한다. 성격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의하면, `시간과 여러 상황에 걸쳐 지속되며, 개인은 다른 사람과 구별해 주는 특징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양식` 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격은 시간과 상황에 걸쳐 지속되므로 모든 개인들이 한결 같이 또는 여러 상황에 걸쳐 일관된 방식으로 느끼고 사고하며 행동한다고 기대 한다. 그러므로 성격은 어떤 개인에게 어느 정도 예측 가능성을 부여하고 있다. 또 성격은 어떤 개인을 다른 사람과 구별해 주는 것을 말 한다. 어떤 의미에서 성격이란 일개인의 특징이며 고유한 것이기 때문에, 한 개인의 `심리적 서명`이라고 할 수 도 있다.
성격의 개념은 개체와 환경 가운데 그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친 것으로 생각할 수 없으며, 양자의 통합된 상호작용에 의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내가 재 개념 해본 성격은 개체와 환경이 통합된 상호 작용에 의해 나타나며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개인적인 특징이다.
성격이론은 성격형성에 미치는 제반 요인이 결합해서 개인의 독특한 성격이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관한 이론이다. 성격에 관한 이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특성이론. 이 이론에 의하면 어떤 개인을 다른 개인과 구별하는 사고, 감정, 행동은 그 개인이 지닌 내적인 지속적 성향이나 특성 때문이다. ‘내향성’나 ‘외향성’과 같은 개인의 특성은 관찰할 수 없다. 다만 자기간에 거쳐서 또는 다양한 상황 내에서 개인이 나타내는 행동으로부터 특성이 있음을 추론 할 뿐이다. 개인에게 원만한 성격을 갖게 하는 것은 학교 교육에서 매우 의미 있는 과제이며, 구체적으로는 학습자들의 성격 발달을 위해 교사가 학교의 수업상황에서나 교과지도와 생활지도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할 중요한 부분이다. 이 이론은 성격을 유전적 차원과 후천적 차원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먼저 성격의 유전적 차원을 살펴보면 정서적 안정성에서 개인들간의 분산 중 반 이상이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낙관주의, 주장성, 신빙성과 같은 특수한 특성들이 유전된다고 하는 증거는 거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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