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7차교육과정분석(사회과-6차와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12.13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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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차와 비교해서 7차 사회과 교육과정을 여러모로 분석해보고 과연 통합을 이루었는지 논의해보는 리포트,
결론은 통합을 지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못하고 있다는 약간의 비판쪽입니다. 그 이유는 본문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제 7차 교육과정 사회과 국민공통과정의 내용편성
7차 교육 과정의 구성 방침
7차 교육 과정의 목표
7차 교육과정이 과연 통합을 이루었는가?
본문내용
제 7차 교육과정 사회과 국민공통과정의 내용편성
7차 교육 과정의 구성 방침
7차 교육 과정의 목표
(중략)
이상으로 7차 교육 과정의 구성 방침과 목표를 알아보았다.
7차 교육과정에서는 우선 내용의 조직원리에서 통합을 지향하고 있음을 살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과가 3번의 싸이클로 반복됨으로써 스코프와 시퀀스상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 초등 3학년부터 10학년 까지를 하나의 세트로 묶어 내용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학년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민공통학습경험을 강조하는 시민교육으로서의 사회과의 성격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특히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가르치되 학년이 올라갈수폭 폭과 깊이를 더하고, 복잡성, 표현의 추상성을 더해야 한다는 나선형교육과정과는 판이하게 다른 이상한 모습을 띠고 있다.
우선 7차 교육과정이 과연 통합을 이루었는지 살펴보자.
그 예로 10학년의 내용편성을 살펴보자.
(표삽입)
10학년의 내용은 위와 같이 편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인간과 공간, 인간과 시간, 인간과 사회로 구분지음으로써 6차에서 공간을 축으로 하여 시간을 가미하는 등 내용 체계의 일관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것을 7차에서는 오히려 흩어놓음으로써 서로 따로 노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즉, 시퀀스상의 흐름이 더욱 어지러워진 것이며 그 효용성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