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미국의 영화 - 미국의 정신적 식민주의를 위한 전략” (영화 감상문)

소개글

"영화의 이해" 수업을 들으며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미국의 여러 영화들을 근거로 분석하는 활동을 통해, 미국영화가 담고 있는 부정적 메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해 보았습니다.
열심히 쓴 레포트인만큼 성적도 결과가 좋았습니다.(A+)^^
영화 관련 수업을 수강하고 관련 레포트를 작성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미국의 영화 - 미국의 정신적 식민주의를 위한 전략

1) 워싱턴이 명하면 할리우드는 쏜다

2) 미국영화의 속성 - 영화를 통해 미국식 사고를 전파하라

3) “합리성, 효율성, 경제성” - 맥도널드 햄버거와 할리우드 영화의 공통점

3. 맺음말

본문내용

(전략...)

미국...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한국의 주요 방송사에서 10부작으로 심도 있게 방송이 다루어진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실 우리의 삶에 미국이라는 나라만큼 뿌리 깊게 관여하고 있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남북간의 분단관계가 시작될 무렵부터 시작된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리에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라는 이념을 심어준 나라, 미국.

과연 미국이란 나라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물론 고마운 부면도 없지 않다. 한국이 급격히 경제적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과 일제의 식민지 통치에서 벗어나게 해 준 것 등 미국이란 나라가 한국에 얼마만큼의 이득을 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이 순수한 도움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계산된 도움일 지라도 말이다.)

그러나 미국이 우리를 근대화(?) 시켜 주었다는 등의 이유만으로 언제까지나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감사하게 느끼며 미국의 그늘과 지위아래 가려져 살아야 하는 것일까?
최근의 “장갑차 사건”등 반미감정을 일으키는 요인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리고 그러한 만행을 미국이 계속해서 묵인하고 있는 것을 보면, 미국이란 나라가 우리에게 은인의 나라로만 인식될 수 없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국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후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