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교육]개인위생 교육자료

소개글

중학교에서 교생 실습 때 개인위생에 대해 가르쳤던 내용입니다

45분에서 50분 분량 됩니다

손,발톱관리, 목욕, 여드름, 생식기, 항문 위생 등 매우 자세하게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손씻기
2. 구강위생
3. 머리감기
4. 목욕하기
5. 속옷 자주 갈아입기
6. 생식기, 항문 위생
7. 손,발톱 관리
8. 여드름 관리

본문내용

개 인 위 생 ( personal hygiene )
개인위생이란 - 건강의 보전·증진을 도모하고 질병의 예방·치유에 힘쓰는 일
청소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밑거름은 건강이다.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쉬우면서도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몸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1. 손씻기
건강관리의 첫걸음! 손씻기부터
개인위생 - 건강한 생활습관의 출발은 손을 깨끗하게 하는 것!
손씻기가 왜 건강관리의 첫걸음인가?
세균의 대부분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경로는 바로 손이다.
즉, 질병의 약 70%가 손을 통해서 우리 몸에 감염된다고 한다.
따라서 항상 청결한 손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세균은 손에 의해 옮겨 다닐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 아기, 애완동물, 기저귀, 음식, 표면 등을 만질 때 그렇다. 손에 붙은 세균은 우리가 손으로 입, 코, 눈을 만질 때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어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손은 미생물에 노출되고 따듯한 온도와 습기로 인해 증식된 미생물들은 늘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상의 문제는 나 혼자만의 문제로 끝날 수도 있지만 보다 심각한 것은 내 손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시킬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건강문제와 관련하여 뉴스와 신문에 항상 나오는 말은 아마도 손을 깨끗이 씻으라는 말일 것이다. 봄부터 시작하여 꽃가루나 황사가 말썽일 때, 여름철 식중독과 눈병이 유행할 때, 가을철 열성질환이나 인플루엔자가 염려될 때나 요즘처럼 SARS(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나 조류독감이 유행할 때도 언제나 처음으로 강조하는 것은 손씻기를 포함한 개인위생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만은 손을 자주 씻는다구요?
내 손만큼은 깨끗하다구요? 정말 그럴까요?

밥을 먹을 때도, 화장실을 갔을 때도, 좋은 물건을 집을 때도, 더러운 물건을 집어 버릴 때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위 사진에서 하얗게 되어 있는 부분일 것이다.

언제 손을 씻어야하나?
그러면 이렇게 문제가 많은 손은 얼마나 자주 씻어야 할까? 10번, 20번? 시간마다? 얼마나 자주 하는 게 최선일까에 대한 대답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다음과 같은 경우는 손씻기를 해야 할 것이다.
▶이럴 때는 반드시 손을 씻자.
1. 본인이나 타인의 혈액, 고름 등 피부 상처를 만진 경우
2. 병원을 방문하거나 환자와 만난 경우
3. 야외에서 흙이나 동․식물 등을 만진 경우
4. 화장실에서 용변 또는 배변을 본 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