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인간과 과학의 미래(비관적인가?낙관적인가?)

소개글

과학의 발전은 인간에게 낙관적인가? 아니면 비관적인가?
교수님이 워낙 세심한 분이시라서 서론부터 결론에 제 의견까지 직접 썼어요~

목차

Ⅰ서론

Ⅱ본론

1.과학의 낙관적인 측면

1). 컴퓨터 - 하루도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 날이 없다
2). 교통과 통신 - 전 세계에 닿을 수 없는 곳이 없다
3). 의학기술 - 늘어만 가는 평균수명과 풀려가는 난치병의 비밀
4). 기계 - 100명의 직공보다 1대의 기계가 많은 일을 한다
5). 범죄와의 승부 - 과학 수사

2.과학의 비관적인 측면

1). 전쟁 - 서로 죽고 죽이는 사회
2). 환경파괴 - 멸종되어가는 생물들
3). 기계화의 맹신주의
4). 생명윤리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현대사회는, 그리고 미래 사회는 더 이상 과학과 연결 짓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는 사회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과학은 발전하고 있고, 이 글을 쓰는 것조차도 과학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컴퓨터라는 엄청난 존재가 과학이라는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 이렇게 쉽고 편리하게 글을 쓰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중학교에 다닐 때 과학의 달 행사로 표어․포스터 그리기대회를 하면서 금상을 탔었다. 주제는 당연히 과학과 관련된 모든 것이었고, 이 중에 내가 연구한 소재는 컴퓨터와 원시인이었다. 도화지의 정 중앙에는 대각선으로 사선을 그어서 왼쪽에는 부스스한 머리에 돌도끼를 들고 나뭇잎처럼 엉성한 옷을 걸친 원시인이 있고, 오른쪽에는 최첨단 컴퓨터를 그려 놓았었다. 그리고 위와 아래에는 “원시인을 컴퓨터 앞에 앉힌 것은 과학입니다”라는 문구를 써 놓았었다. 지금 생각해도 참 괜찮은 아이디어였다. 어찌 과학을 말함에 있어서 컴퓨터를 써 놓을 수 있을까?
얼마 전 집에 전기 공사를 하면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자 나는 컴퓨터를 켤 수가 없었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레포트를 쓰던 중이었지만 그날은 더 이상 진도를 나갈 수가 없었고, 영화보기, 음악 감상 등의 취미생활도 할 수가 없어서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었다.
이렇듯 컴퓨터 하나만 가지고도 인간생활 속에서 과학이란 무엇인가,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 하고 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과학이 컴퓨터처럼 인간에게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이 만든 컴퓨터는 인간을 살리고 있지만 과학인 만든 전쟁은 인간을 죽이고 있다. 전쟁을 더 이상 말로 표현할 필요 없이 끔찍한 살인이다.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이 인간들에게 미치는 낙관적인 점과, 비관적인 점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1.과학의 낙관적인 측면
1). 컴퓨터 - 하루도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 날이 없다
서론에서도 잠시 거론했지만 컴퓨터라는 존재는 참으로 대단하다. 초․중․고생들, 직장인들, 그 외의 학생들, 심지어 유치원생들 까지도 컴퓨터의 기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컴퓨터의 혜택을 한번도 받지 못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집에 컴퓨터가 없다고 할지라도 길거리에는 저렴한 가격에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PC방이라는 것이 널려있고 선생님들은 수업시간에 컴퓨터로 수업을 한다.

참고 자료

- (39가지)과학충격/ 김준민/ 지성사/ 1994
- 놀랄만큼 간단한 과학의 역사/ 파먼, 존/ 사계절/ 2003
- 이제는 대중도 과학 기술을 읽는다/ Blum, Deborah/ 일진사/ 1998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과학/ 존 그리빈/ 들녘/ 2004
- 교통 발달로 달라진 생활 모습 http://www.educn.or.kr
- http://stat.chonbuk.ac.kr/youngmin/lecture/stat/report/wooman_age.htm
- http://news.empas.com/show.tsp/cp_jo/20051115n11194/
- http://blog.paran.com/bdgon/272822
- http://science.empas.com/search/kisti_detail.html?sn=30000218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