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음악]현대음악과 교회음악

목차

현대음악의 흐름과 목회
현대목회와 음악의 조화
악기와 현대 목회
현대목회에 있어서의 음악의 기능

본문내용

세상에는 두 가지 음악이 우선 존재한다. 한 가지는 종교음악인 기독교 음악과 또 한 가지는 세속음악이다. 세속음악은 다시 예술 음악과 대중음악으로 분류되어 발전해 왔다. 기독교 음악 역시 신학적 검증과 성서관이 뚜렷할 뿐 아니라 문학적 표현과 음악 예술적인 기법에 따라서 작곡된 칸타타성가와 Moteto성가나 오라토리오, 그리고 성가곡들이 있다. 또한 회중이 부를 수 있는 회중음악이 있다. 이런 찬송은 주로 예배에서나 특별한 음악회에서 연주되어진다. 이런 찬양은 거의가 검증과 공인의 절차를 거친 음악들이다.
이에 반해서 일상 신앙 생활 속에서 전도나 사귐이나 교육, 공동체적 활동을 위해서 있어진 노래가 복음성가이다. 기독교의 모든 음악은 복음적이어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복음성가를 전도 음악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이런 복음성가는 실은 구약 때부터 성전 예배 음악 외에 노래로 불리웠으며 그 근거가 성경에 병시되어 있다.
현대에 있어서 음악계의 흐름을 보면 대중을 위한 경음악 중심으로 세속음악이 변화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상황을 볼 때 예술음악과 대중음악의 만남이 이루어짐을 본다. 이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가볍고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쉬운 음악을 선호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이러한 사실을 주지하고 본다면 현대와 미래에 있어서 교회 음악은 어떤 입지에 있어야 할 것인가와 교회 음악 역시 대중을 등질 수 없다는 간결한 결론점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 음악은 목회의 과정에서 시대의 대중음악성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경건과 거룩한 음악의 영역을 잃어버리지 않는 조율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