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빈곤층과 중산층 만성질환자의 상태판정과정
- 최초 등록일
- 2005.12.15
- 최종 저작일
- 2005.10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건강과 질병에 대한 접근과 빈곤층과 중산층 만성질환자의 상태판정과정대해 실제의 case를 적용하여 기술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건강과 질병에 대한 접근
(1) 생의학적 접근
(2) 사회문화적 접근
2. 빈곤과 건강
3. 상태판정에 의한 환자행위
(1) 건강 상태판정
(2) 상태판정자
(3) 상태판정 과정
1) 중산층 만성질환자의 상태판정과정
2) 빈곤층 만성질환자의 상태판정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질병은 사회경제적 발전 및 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역사의 흐름에 따라 질병의 역사도 변화되어 왔고, 질병과 건강의 개념도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 왔다. 현대 산업사회에서의 주요한 건강문제는 더 이상 전염성 질환이 아니라 심장질환, 암 등과 같은 만성퇴행성 질환이며, 이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만성상태에 대해 많은 보건인력들이 사회적, 심리적, 생리적, 요인등을 고려해야 한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수많은 사회적 과정이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영향을 준다. 부모의 사회적 위치가 우리 삶의 기회를 다르게 만들고 출생 자체도 기술로 조절되고 보건의료전문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주변 친지들, 그리고 가족이 가지고 있는 건강관과 질병관이 우리 자신의 경험과 이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보건의료전문가(의사, 치과의사, 약사, 안경사, 보건증진운동가, 지역사회간호사 등)와의 접촉이 우리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곤 한다. 또한 우리의 자아 정체성은 질병경험과 공식, 비공식적 보건의료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
건강과 질병을 규정하는 데 있어 특정개인이나 상태판정자의 판단을 도입하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하나의 질병을 정의한다는 것은 단순히 객관적인 상태, 행동, 혹은 상황이 아닌 그 이상을 반영하는 것이다. 즉 질병이라 함은 그 자체가 갖는 의미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질환을 인식한다는 것은 첫째로 개인의 판단에 따른 것이고 개인이 자각증상을 인지하고 전문가에게 자신의 불건강 상태를 의뢰한다는 것은 두 번째 판단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의 판단이 어디까지나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은 그것이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한 신체적 발현일 가능성도 있으며 개인 성향의 차이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사회적 산물로서의 사회가치이며, 한 집단이나 다른 집단의 평가에 사용가능한 기준의 하나이고, 사회계층을 나타내는 하나의 척도로 사용가능하다.
건강의 결정요인에는 유전적 요인과 물리적 환경, 소득, 고용수준, 교육수준의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한 생활 습관 등이 있는데 이런 건강결정요인은 서로 복잡한 상호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의 요인들은 빈곤과 궁극적으로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