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중국은 앞으로 계속 고속 성장을 이룰 수 있을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12.15
- 최종 저작일
- 2005.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국의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내고, 그러한 고속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은 현재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향후 20년간 고속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답은 과연 중국이 지금의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을 유지 할 수 있는가, 중국의 안정을 위협하는 요소가 무엇이 있는가, 그리고 그 위협적 요소가 가중될 것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판단함에 따라 답은 해결될 것이다. 중국을 역사(정신적인 측면), 국가(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노동력), 외부 환경의 거시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미래 상황을 예측하고자 한다.
먼저 중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중국은 과거 원나라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그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문명과 경제가 발전한 대국이었다. 하지만, 명나라에 이르기까지, 자본주의로 발전하기 위한 산업혁명의 기본적인 틀을 모두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퇴보하기 시작했다. 1919년, 중국은 쑨원의 신해혁명을 통해 일어서고자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다시 1945년 중화인민 공화국 성립이후 농촌개혁을 통해 발전을 꾀하였다. 하지만 중국의 개혁은 모택동의 대약진 운동, 문화대혁명의 역사적 모순으로 인해 다시 퇴보하였으며, 중국의 경제는 모순의 고리를 다시 걸으며 퇴보하는 결과를 낳았다. 1978년 등소평의 개혁 개방이후, 중국은 다시 비교우의의 이점을 살리기 시작했으며, 세계에서 유래 없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개혁의 발전도 잠시, 1989년 천안문 사태가 발생했으며, 이것은 또 다시 중국의 경제 발목을 잡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여기서 중국을 크게 역사적으로 본다면, 정치와 경제의 모순적 굴레에서 되풀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국의 경제를 정치가 통제하고 억누르는 모순을 일으키며, 중국의 발전을 원점으로 돌이키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있다. 즉 과거 중국의 역사를 보면, 중국은 고도성장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제, 유교정신이라는 정신적 메카니즘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모택동이 정권을 잡을 때에도, 홍위병, 중화사상이라는 정신적 메카니즘으로 다시 복귀했다. 천안문사태가 발생한 계기도 결국은 정치와 경제라는 두개의 큰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리지 못하고 어긋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