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페라의 유령 영화(조엘슈마허감독)와 책 감상 후 분석

소개글

동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입니다. 영상분석 과제로 만든 것 입니다. 전부 제가 쓴 글이니 베꼈다는 의심 절대 안받으실 것 같구요.. 전문 단어가 많이 없기 때문에 교수님들께 의심 받지 않아서 좋습니다.. ^^* Color로 뽑으면 더 멋진 레포트가 될꺼에요~~

목차

1. 영화 ‘오페라의 유령’의 영상분석과 영화감상문
1) 영상분석
2) 영화감상문
2. 영화 ‘오페라의 유령’의 감독 조엘 슈마허(Joel Schumacher)
1) 바이오그라피
2) 필모그라피
3.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독서감상문
4.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지은이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
1) 바이오그라피
5. ‘오페라의 유령’ 영화와 소설의 비교분석

본문내용

1) 영상분석

영화의 첫 장면은 흑백으로 시작한다.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을 Long Shot으로 처리했다. 경매Scene에서 Dolly In하면서 라울과 쥐리부인의 모습을 잡았다. 예전을 떠올리며 변하는 감정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쳐다보며 과거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감정의 변화가 카메라의 Working과 배우의 연기로 표현되었다. 샹들리에가 들어 올려 지면서 상황은 과거로 흘러간다. 하지만 보통의 영화들에서는 현재가 컬러화면이고 과거가 흑백인데 반해 이 영화는 반대로 흘러간다. 과거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모든 흑백의 요소들이 흩어지며 색이 살아나는 장면에서는 화려한 CG로 관객의 시선을 잡으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과거로 가면 화려한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이 보여 진다. 오페라 하우스에 있는 하나하나의 인물을 놓치지 않게 Tracking으로 처리하였다.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의 화려함을 Long Shot, Close up, High Angle, Low Angle 등으로 자세히 처리하였다. 처음에 등장하는 오페라 하우스의 메인 소프라노인 카를로타는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가수이다. 하지만 오페라의 존립을 위해서 필요한 인물이어서 모든 사람들이 그를 못마땅해 하면서도 아부하는 것들이 조연들의 연기로 보여 진다. 카를로타가 잠시 극장을 떠난 사이 크리스틴이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데뷔하게 되는데 이 장면에서 오페라의 유령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크리스틴과 유령 사이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음을 암시해 주는 부분이다. 그리고 유령이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정식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극장 내의 모든 전등이 꺼지면서 공포스런 분위기를 극대화 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