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소개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차례

2.책소개

3.저자 소개

4.감상

5.저자가 제시하고자 하는 메시지 및 리더의 유형

본문내용

사람과 사람사이에 일이 놓이면, 서로가 불행해진다는 느낌을 갖는 건 오직 나만의 느낌일까...?
저자는 사람과 동물사이에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은 서로의 마음을 열어주게 하고 그로 인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중간에 일이 놓이더라도 말이다.
세상에는 긍정과 부정이 공존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에 관심을 둔다. 그럴 수 밖에 없다.
텔레비전을 틀어도, 신문을 펴도, 부정, 부패, 사건, 사고에 관한 기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자라면서 부모님으로부터, 어른들로부터, 선생님으로부터 들어온 얘기는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다친다. 안된다는 부정적인 말 뿐이다.
언제적부터 만들어졌을지 모를 이 문화라는 것은, 결국 사람들을 이렇게 세뇌시켜 놓았다. 나는 하루에 얼마나 사람들의 긍정적인 것만을 보는가?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잘한 일에 초점을 맞춰라.
벌을 주지 말고 시간을 주어라.
과정을 칭찬하라.
저자가 말한 많은 키워드 중 가슴에 남는 한마디는 ˝모든 사람을 첫사랑 대하듯 대하라˝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결점을 찾아내기란 정말정말 힘들다.
누군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누군가에겐 흔들릴 땐 어떻게 하냐고...?˝
그 땐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도 갑작스럽기도 한 질문이었고, 그랬던 적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득한 기억이었으니까....
그랬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 흔들릴 땐 최대한 그 사람의 결점을 찾아내려고 애썼던 것 같다.
완벽한 인간은 없으니까....
그런데, 웃긴건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땐, 평소에 그냥 봐도 보이던 결점이 노력을 해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쯤 되면 환장한다.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그런 마음으로 모든 이들을 대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그 마음의 반 만큼이라도 사람들을 대한다면, 아마도 얼굴 찡그리는 일은 없지 않을까...?
모든 사람들이 필히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고, 특히 자녀를 둔 부모나 회사의 관리자들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 켄 블랜차드, 타드 라시나크, 처크 톰킨스, 짐 발라드 지음 / 조천제 옮김
출판사 : 21세기북스 펴냄
출판연도 : 2002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