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분석]한국전력기술 재무제표 분석

소개글

2002년 2003년 2004년 재무제표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장성 : 대차대조표를 통해 기업의 건강상태를 보려면 그 지표인 총자산을 눈여겨 보아야합니다. 총자산증가율은 일정기간 중 기업의 규모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아보는 지표로써, 03년도가 04년도보다 높은 성장을 보입니다. 04년도는 당기순이익증가율에서 급격히 하락하여, 전년도 비해 큰 약세를 보입니다.
＊안정성 : 자산의 규모만 증가했다고 좋은 기업이 아닙니다. 부채가 아닌 자기자본으로 자산이 증가해야 기업이 건강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도 안정성을 가늠하는 잣대 중에 하나로써, 03년도가 02/04년도에 비해 부채비율이 낮고 자기자본비율이 높아, 02/03/04년도 중에서 가장 안정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활동성 : 총자산회전율은 기업이 매출활동을 벌이는데 있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을 몇 번이나 활용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측정하는 비율입니다. 02년도가 03/04년도에 비해 높은 회전율을 보여주고 있어, 좋은 영업활동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재고자산의 회전율은 재고자산이 당좌자산으로 변화하는 속도가 어느 정도 빠른지 보여주는 지표로써, 일반적으로 재고자산의 회전율이 높을수록 재고자산의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고, 반면 낮을수록 재고자산의 손실가능성이 많고 보관하기위한 임대료나 인건비 등등의 부대비용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재고자산회전율을 살펴보면 04년도가 02/03년도에 비해 아주 급격히 회전율이 커지면서 판매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익성 : 여기서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총자산, 자기자본, 매출액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지를 살펴보면, 02/03년도가 높은 이익을 보여주고 있고 반면 04년도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03년도가 가장 높은 성장세와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04년도에는 재고자산의 높은 회전율로 활동성이 가장 높으나, 수익성으로 연결되지는 못하고 계속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한국전력기술은 수익성 즉, 자기자본이익율을 높이기 위해 투자자본을 감소시키거나, 원가의 감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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