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관리]파랑과 노랑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12.1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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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쥬얼커뮤니케이션이라는 과목에 발표한 레포트입니다.
여러자료를 읽고 파랑과 노랑이 가지는 성질, 효과 등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파랑(BLUE)
1) 천박하고 미개한 이름없는 색
2) 천덕꾸러기 블루의 반전
3) 블루마케팅
Ⅱ. 노랑(Yellow) - 가장 모순된 색
본문내용
Ⅰ. 파랑(BLUE)
1) 천박하고 미개한 이름없는 색
- 원시시대의 벽화에도 염색기술이 생겨난 신석기 시대에도 파란색은 찾아볼수가 없다.분명히 있었던 색임에도 인식되고 명명되기까지 파란색은 천대받아야 했다.
로마인들에게 파란눈의 여자는 천박한 여자였고 남자는 나약하고 교양없는 사람으로 여겨졌다. 또 전쟁에서 푸른색을 칠하는 켈트족이나 게르만족과 비교하여 미개인의 색으로 취급하였다. 그리스인도 하늘은 금색이나 흰색으로 표현하였다.
중세에도 푸른색은 악마. 지옥. 저주. 죽음의 색이고 우울과 슬픔을 나타내며 그림은 물론 동화에도 반영되었다.
Ⅱ. 노랑(Yellow) - 가장 모순된 색
<불안정과 분열의 색>
- 노랑은 회색 못지 않게 불안정한 색이다. 회색은 흰색에 끼지 못하고 그렇다고 검은색에 도 끼지 못하는 것처럼 노랑도 조금만 다른 색이 섞여도 크게 변질되고 만다.
노랑은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구분이 뚜렷하며 낙관적인 느낌이 있는가 하면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느낌을 가지고도 있고, 이성과 깨달음과 같이 고귀한 느낌을 주는 가 하면 천하고 멸시받는 자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처럼 노란색은 주변색에 의존하여 불안정 하고 자체에서도 여러 모습으로 분열되는 느낌을 가진다.
<유쾌함과 친절의 색>
- 희극공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조명은 노란색이다. 노란색이 주는 느낌은 밝고 따뜻하며 경쾌하고 유쾌함이다. 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웃음이 생각나기도 하며 낙관적인 느낌이다.
스마일 캠페인의 마스코트에도 노란색의 즐거운 미소가 어울린다.
참고 자료
문명은 디자인이다 -<김영사>
색의 유혹-에바헬러<예담>
블루,색의 역사 - 미셸 파스투로 <한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