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492콜럼버스를 보고

소개글

영화 `1492콜럼버스`를 보고 느낀 점을 근대성이라는 시대로의 변화의 측면에서 보고, 이를 제국주의와 자본주의적 문제로 풀어보며 느낀 점을 기술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속 1492
2. 1492 뒤집어보기
- 콜럼버스는 하얀 신?
- 환경 제국주의
- 자본주의의 시초

Ⅲ. 본론
- `지구는 둥글다`의 의미 뒤돌아보기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를 접하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역사를 경험한 어르신으로부터 전해들을 수도 있으며 책이나 영화, 그림과 같은 예술작품으로 배울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이번에 역사에게 다가간 방법은 영화이다. 그 무엇보다 마음을 비우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과 영화 이면에 숨겨진 것들을 밝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라는 도구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역사를 접하고 싶었고, 나의 전공인 정치외교와 연관시켜서 현재의 자본주의의 모습의 시초를 만든 역사적 사건을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언젠가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시점부터 자본주의가 발달하는 바탕이 세워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떠올랐다. 현재의 자본주의와 그 문제와 개선방향에 고민 중인 나는, 단순히 알고 있는 1492 신대륙 발견이란 역사적 사실에 더욱 다가가기 위해서 이 영화를 선택하였다. 따라서 ‘1492 콜럼버스’라는 영화를 통해 현 정치에 고민하는 학생으로서 자본주의의 역사적 배경과 근원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영화를 통해 사실적이게 봄은 물론, 영화 속에 베어있는 뒤집힌 이야기들도 성찰해 보고 싶다.

Ⅱ. 본론
1. 영화 속 1492
‘1492 콜럼버스’ 라는 영화 제목답게 영화 속 주인공은 콜럼버스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비단 영화 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그리고 그 영화를 만든 이들은 콜럼버스와 그 넘어 서양의 문명까지도 마치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
얌전한 것 같은 세상은 어느 날 갑자기 바뀌는 법이다. 그러나 가만히 그 속을 들여다보면 그것은 단지 ‘갑자기’로만 표현될 것은 아닐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의 여기 저기 가운데 변화의 흐름들이 뭉쳐져 마침내 큰 줄기를 형성할 때 세찬 변혁도 가능한 것이다.
콜럼버스의 시대 역시 그랬다. 15C~16C 르네상스로 인해 인간 이성에 대한 믿음과 합리적 사고가 과학, 천문학 비약적인 발달을 이루어냈으며 그러한 발달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통한 두드림도 활기차게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