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육]7차교육과정의 문제점(체육을 중심으로)

소개글

7차교육과정의 문제점과 선택과목으로 인하 교사의 문제점에 대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의 중심을 학교나 교사에서 좀 더 학생들에게 중심을 옮겼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중 중요하지 않은 과목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교과목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많은 검사와 절차를 걷치기 때문이다. 우리가 체육을 전공하고 있기에 체육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았다. 체육은 사회의 존속 ·발전을 위해 불가결한 것으로 여러 종류의 신체운동의 실천을 통해 국민의 체력, 건강의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이나 집단 활동으로 밝은 사회적 적응력을 키워나가려는 것이다. 몇 년 전부터 청소년들의 비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갇 게 되었다. 생활방식이 점차 서구화되고 엄청난 대학입시라는 스트레스로 인해 비만 청소년이 크게 늘고 있다. 운동할 시간도 없고, 과다한 영양섭취와 스트레스성 폭식, 칼로리 높은 음식 등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비만에 쉽게 노출되어있다.
우리나라 중·고생들의 체격은 커졌으나 상대적으로 체력은 떨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연구 된 수치를 가지고 매스컴에 계속적으로 보도 되어지지만 학교체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7차 교육과정에서는 중학교 3학년은 체육시간이 1단위로 줄었고, 고등학교 2·3학년에서는 선택과목으로 되어 이제 고등학교 2·3학년은 2년 동안 체육을 단 한 시간도 안하고 졸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실제로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고3 남학생의 31%, 여학생의 41%가 체육수업을 전혀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마련으로 방과 후 자율적으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인데 입시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다고 한다. 참관 수업으로 학교를 갈 때마다 체육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다. 선배들이 못나서 체육을 뺏겨서 후배들을 볼 면목이 없다는 말이다. 비단 선배 선생님들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