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성역할의 고정화

소개글

요즘 성역할의 고정화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정도로 성역할이 고정된것이 많습니다.
이 리포트는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주로 볼수 있는 성역할의 고정화에 대한 글이며, 교육에서 조차..아직까지 개선되지 못한 성역할의 고정화에 대해 썼습니다.

목차

서론 : 성역할의 의미
본론1 : 가정에서의 성역할 고정화
본론2 : 학교에서의 성역할 고정화
본론3 : 교과서에서 찾아볼수 있는 성역할
결론 : 성역할 고정화의 개선법

본문내용

-서론 ; 성역할의 의미 -
먼저 성역할이란, 남녀의 성별에 따라서 기대되는 역할로서 사람은 사회적 지위나 집단소속에 따라서 각각 특정의 특징, 행동, 책임과 의무가 기대되는데, 이것을 역할이라 한다. 역할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연령과 성별에 따른 것인데, 오늘 내가 주제를 잡고 쓰고자하는 내용은 성별에 의해 기대되는 역할인 성역할이다. 성은 생물학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성역할도 생리적·생득적(生得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미국 문학인류학자 M. 미드가 뉴기니의 3부족에 대해 조사한 것을 보면 아라페슈족은 무엇을 기르는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므로 남녀 모두 여성적 역할을 취하고, 투쟁적인 문두구모르족은 남녀 모두 남성적 특질이라 생각되는 공격성이 강하며, 찬브리족은 여성이 어업에 종사하여 생계를 꾸려나가고 구혼권도 가진 반면, 남성은 집안일이나 화장을 하는 등 상식과는 반대인 성역할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성역할은 생물학적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다. 현대의 많은 선진국에서는 복장· 머리모양· 말씨 등이 점차 유니섹스화되어 가고, 동성애도 거의 공인되고 있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확대되는 등 전통적인 성역할의 경계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떠한지 살펴보면 우리 나라는 똑같은 상황에서도 남자와 여자가 다르게 행동하기를 기대한다. 이런 것을 성역할 고정관념이라고 하는데 남자이기 때문에 울어서는 안되고 여자이기 때문에 소리내어 울어도 괜찮다는 것 등을 꼽을수 있다.

- 본론Ⅰ; 가정에서의 성역할 고정화 -
성역할의 고정관념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인지를 알아보면, 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사회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먼저 가정에서 나타나는 성역할의 고정관념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그 특성이 기대되어진다. 아이가 처음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는 남자아이일 경우엔 씩씩하고 강하게, 여자아이일 경우엔 연약하며 섬세하게 자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지니게 된다. 남자아이가 울면 장군감이라며 혹은 씩씩하다며 좋아하고, 반면 여자아이에게는 반대로 울지 않고 조용히 그저 순둥이처럼 지내길 바란다. 그리고 누구나 자라면서 겪어봤겠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대부분 남자아이경우엔 씩씩하게 키우기 위해 태권도 같은 운동을 배우게 하며, 여자아이는 그보다 덜 동적이고 더 감정적인 피아노 같은 것을 접하며 자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