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시스템생물학의 기존 생물학의 극복과 그 방안

소개글

기존 생물학이 더이상 병의 치료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환원주의적인 분석법이
생물학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을 때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파악하는 시스템 생물학의 등장하였다.
이 글에서는 시스템 생물학의 등장배경을 서술하고 기존 생물학의 극복방안에 대해
기술해 보았다.

목차

서론: 생물학의 역사
본론: 1-1.분자생물학의 등장
2. 분자생물학의 원리
3.분자생물학자들의 주장
4.분자생물학의 한계
2-1.분자생물학에 대한 반동
2.시스템 바이올로지의 개념
3.시스템바이올로지의 연구방법
4.전망
결론: 시스템 바이올로지의 전망과 정리

본문내용

생물학은 고대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는 실증적인 자세로 생명현상을 들여다보았다. 또한 생명의 본질에 관한 그의 고찰은 후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생물학은 온갖 시행착오를 거치며 발전하여 현대에는 시스템 바이올로지라는 새로운 생물학의 분야가 출현하기에 이르렀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기존의 생물학과 완전히 다르지는 않다. 그러나 이 새로운 학문이 질병의 연구나 각종 생명현상에 대한 더욱 뚜렷한 증거를 제시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나는 이 새로운 학문의 등장을 생물학의 변천사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기존의 생물학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우선 생물학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고대의 동식물에 관한 관찰로부터 아리스토텔레스를 거치고 생물학의 암흑기라는 중세를 지나 생리학을 세세하게 관찰하기 시작한 르네상스를 지나며 드디어 modern biology가 태동하게 된다. 17세기에 현미경이 발명되었고 Leeuwenhoek가 현미경을 이용하여 피를 관찰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정자세포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17세기와 18세기의 생물학에선 systematizing과 classifying이 중요한 화두였다. Carl von Linné는 라틴어 학명을 붙인 taxonomy system을 만들었다. 19세기 에는 파스퇴르가 무의 상태에서 생명체가 만들어진다는 이론이 틀림을 증명했다. 또한 같은 세기에 유전학이 등장한다. 수도사인 Gregor Mendel이 1866년에 유전의 법칙(laws of inheritance)을 주창한 것이다. 이는 한동안 인정받지는 못한다. http://en.wikipedia.org/wiki/History_of_biology
다른 한편으로 영국의 과학자, Charles Darwin이 종의 기원이란 저작을 통해 진화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이는 과학뿐이 아닌 다른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http://en.wikipedia.org/wiki/History_of_biology 생물학의 역사 참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