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로지컬씽킹을 읽고나서...

소개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몰랐던 부분을 예전에 알았다면 그동안 배웠던 과목에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을 탠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체계적인 논리라는 말은 모르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즉흥적인 생각을 정리하여서 과제를 수행하던 것을 지금 와서 로지컬 씽킹을 읽으면서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이 아니라도 보다 체계적인 논리를 구사 할 수 있는 노력을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게 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달할 때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남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거기에 합당한 대한을 제시 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간단한 문제이면서도 요즘 사회에서는 어려운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우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고 노력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목차

Ⅰ. Summary Part
제 1부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하기 전에
제 2부 논리적으로 사고를 정리하는 기술
제 3부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기술
Ⅱ. Review(Evaluation) Part
강점과 약점,평가
Ⅲ. Finding Cases
여러 사례들...
Ⅳ. Conclusion Part
교훈

본문내용

Ⅰ. Summary Part

제 1부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하기 전에

상대방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메시지 전달자의 말도 아니고, 생각도 아니다. 상대방이 전달받기를 기대하고 있는 메시지인가 아닌가의 여부이다. 상대방에게 전할 메시지란 다음의 세 가지 요건을 만족하고 있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답변해야 할 과제(테마)가 명쾌히 나와 있는가, 과제와 테마에 대해 필요한 요소를 충족시킨 답이 있을 것,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난 뒤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고 싶은 것인지, 즉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반응을 명확할 것 등이다.`과제` `답변`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반응`의 세 가지 세트가 이 책에서 정의하는 메시지인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과제의 답변으로 준비해야 할 요소는 3가지로 구성된다. 그것은 답변의 핵심 부분인‘결론’그리고 왜 그러한 결론이 나왔는지 결론의 타당성을 설명하는‘근거’, 나아가 그 결론이 액션인 경우에는 그것을 어떻게 실행하는지를 설명하는‘방법’이다.

제 2부 논리적으로 사고를 정리하는 기술

MECE는 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즉“어떤 사항을 중복 없이, 그럼에도 누락 없는 부분의 집합체로서 파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체 집합을 누락도 중복도 없는 부분 집합으로 나누어 생각한다는 집합개념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패턴의 설명 방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정리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패턴 1) 나열식 어프로치
생각한 대로, 본 대로 외부에서 자신의 부서로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열거한다. 이 패턴의 나쁜 점은 정말 누락된 것이 없는 지라는 질문에 대해 리스트업한 당신 자신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방대한 양을 작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다.
패턴 2) 분류식 어프로치
일정한 규칙을 토대로 외부에서 들어온 정보를 기계적으로 순서를 정해 구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요일별이나 오전∙오후와 같이 시간대별 정리가 여서에 해당된다. 요일별로 정리한 것은 나열식보다 신경을 썼다고 할 수 있으나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문제가 된다. 게다가 이 패턴이라면 들어오는 정보의 양은 알 수 있어도 정보의 종류와 성격은 인상에 남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