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루터의 종교개혁
- 최초 등록일
- 2005.12.19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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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개혁에 관해 조사하고 논문을
참조해서 쓴거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종교개혁 이전 유럽은 카톨릭을 선봉하고 있었습니다. 교황이 교회를 다스렸고, 모든 성직자는 교황의 뜻에 절대 복종해야만 했다. 당시 교회는 종교 생활뿐만아니라, 일반 생활에서까지도 깊이 관여하고 있었다. 일반인은 깊은 카톨릭에 대해 깊은 신앙심을 갖고 있던 시대였다. 그들은 각종 종교행사, 성지순례에 적극적이었다. 기도, 헌금, 선행을 통해 구원받기를 원했다. 그러나 대부분 성직자들은 종교적욕구보단 돈과 권력을 더 중요시 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성직가가 독일을 여행하면서 느낌점과 같은 해 아우구스부르크의 주교가 종교회의에 연설한
내용을 보면, 당시 교회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성직자들의 행동은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부추기고 있었다. 도시 중심으로 일반인들이 의식수준이 높아질수록,교회나 성직자에 대한 비판의 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교황은 새로이 베드로 성당의 건축을 계획하였다. 이를 위해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자 교황은 돈을 기부하는 자에게 손죄를 약속하였다.
루터가 머물고 있던 비텐베르크 도시의 사람들도 테첼로부터 면죄부를 구입하였다. 면죄부를 산 사람들이 루터에게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속죄를 기대했으나, 이를 거부하였다.교회가 판매하고 있는 면죄부가 허구임을 주장한 루터는 면죄부 오용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 면죄부 판매 광경과 판매인 테첼. 그가 판매한 면죄부는 로마 성베드로 성당의 재건축과 마인쯔의 대주교 알베르트의 매직(買職) 비용의 충당기금에 사용될 것이었다
이때 당시는 자연의 상태에서 행한 선한 행위들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정당한 보상을 주신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따라서 자연의 상태에서 도덕적인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정당한 대가로서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을 것이다. 따라서 루터시대에 널리 통용되었던 유명한 말, “하나님 앞에서 너의 최선을 다하라”는 기독교인들에게 선한 행동과 업적에 관심을 가지게 하였다. 즉 하나님은 최선을 다해 선행을 한사람들에게 은총을 주실 것이다라는것이다. 그는 이때, 하느님은 인간에게 행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에게 접근하고 은혜를 베풀어 구원하는 신임을 재발견하였다.
참고 자료
■ 마석한(N/A), 루터의 종교개혁 발행학회, 무악실학회 1999
■ 김기련, 저종교개혁목원, 대학교출판부, 2004
■ 손두환, 종교 개혁사, 도서출판 씨토스, 1999
■ 올리비에 크리스탱, 채계병 옮김, 종교개혁
(루터와 칼뱅, 프로테스탄트의 탄생), 시공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