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론]현대시분석 (최근 나온 시를 소재로 함)
- 최초 등록일
- 2005.12.19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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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차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나온 시를 소재로 해서 분석한 거예요..^^
시인의 묘사주의적 시적 언술을 잘 살펴보고 시인의 심리적 요인이나
개인적 성향에 주목해 시를 해석을 해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형식은 논문형식과 비슷하게 했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I. 서 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2. 대상작품
3. 연구방법
II. 본 론
1. 전동균,「배가 왔다」(시집『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2. 전동균,「大物들」(『창작과 비평』 2003년 겨울호)
3. 문인수,「풀 뽑기」(『문학과 창작』1997. 10.)
4. 문인수,「인도소풍, 먹구름 본다」(『문학수첩』 2004년 여름호)
5. 신진,「바쁘고 열 받는 시간」(시집『귀가』 2005)
6. 신진,「꺼져 있는 TV를 보면」(시집『귀가』 2005)
III. 결 론
- 시를 읽고 난 후의 느낌
본문내용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 역시 거기에 발을 맞추듯 그 어떤 장르보다 변화가 무쌍하다. 악보와 사진, 희곡과 시나리오, 광고문과 신문기사가 들어있는 시도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형태는 변화할지 몰라도, 시가 가진 정신만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시는 여전히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으며, 사람들의 메마른 영혼을 감동이라는 물결로 촉촉이 적셔주고 있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시란 자연과 멀어지고 있는 인간을 자연 앞으로 데려다주는 역할을 하며, 인간다운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이처럼 시는 하루하루를 촌각을 다투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순수한 서정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즉, 시를 읽음으로써 마음의 산책을 하게 되고 그 산책을 통하여 뒤돌아보기도 어려웠던 자신의 감정을 정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이러한 시의 기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인 2명을 선정하고 각각 2편의 시를 꼽아 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2. 대상 작품
본고는 먼저, 작고 사소한 사물들의 이름으로 일상의 비애를 드러내왔고, 이를 통해 무구한 생을 탐색하고 있는 시인 전동균의 시 작품 2편을 소개하고, 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전동균의 시는 정통 서정시의 흐름 안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갖는다. 본인은 그 중에서
⑴ 11월 낙엽 하나를 통해 그가 지향하고 있는 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배가 왔다」(시집『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와
⑵ 평이하면서도 그 의미가 월척처럼 느리고 깊게 헤엄치는 「大物들」(『창작과 비평』 2003년 겨울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