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론]더 골

소개글

경영학도서로 유명한 "더 골"을 경영학 수업시간과 연관지어 풀어나갔습니다.

목차

1.글쓴이의 저술동기

2.책의 핵심 내용 요약

3.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엘리 골드렛이 곧 일정이 빡빡한 요나교수인 것 같다. 자신을 누구의 존경하는 스승으로 설정한 것도 멋진 발상 같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영웅적이면서 미끼를 던지듯 상대방을 궁금증에 감칠 맛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자세를 경계하고 있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저자도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가정생활과 회사생활을 함께 다룬 것이 간간히 여유를 주었다.. 아마도 독자들의 부담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기계적인 것의 회복이 인간관계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내어 참 멋진 책이다. 병을 생각해보면 병목자원의 원리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주둥이가 좁은 병을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다. 병의 목은 입구가 매우 좁다. 뭔가로 가득 찬 병을 거꾸로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항상 병의 목 부분에서 순조로움이 깨질 것 같다. 하지만 애초부터 병의 입구가 감당할 정도의 양으로 조절한다면 순조로움은 깨지지 않고, 흐름을 유지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한계를 극복하고 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저자가 글을 쓴 의도처럼 말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더 골”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그 중 독특한 것은 이 책이 저자의 요청으로 일본에는 번역되지 않았었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저자는 `만약 우리가 일본에게 최적화 시스템의 히든카드를 전한다면, 다시 무역 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는 것이다. 결국 일본에는 2001년에야 번역판이 출간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이 책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 세계평화에 대한 애착이 굉장했었나 보다. (출처 http://www.compare.co.kr/Books/Economy/8983002530/)
나름대로 소설이라고 하지만 그냥 소설처럼 읽기에는 아쉬운 이야기들이었다. 그래서 줄을 치면서 읽어야 했지만.. “효율성”이라는 겉치레에 벌벌 떨던 공장을 기존에 있던 규칙들을 깨고 새로운 시도로 이끌어 가는 모습이 모두 실제같이 다뤄져서 그런지 실질 기업에서 반영한다는 것이 참으로 가능했으리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많은도움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