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무등산 지형
- 최초 등록일
- 2005.12.2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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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등산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었다. 그래서 화산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그와 관련하여 암석쪽으로 방향을 잡고,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는 암석이 어떤 형태를 통해 풍화되고 침식되는지를 이해하고 그와 관련된 지형들을 이해하고 생각해보도록 하는방향으로 답사문을 작성하고, 또 우리나라의 지질구조와 무등산의 지질구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목차
Ⅰ.답사개요
가. 답사지역 지형도
나. 답사개요와 정리
Ⅱ. 답사지역 설명 : 무등산
Ⅲ. 화산암의 분출과 관입
Ⅳ. 한반도 지질의 특성
가. 우리나라 주변의 지질구조
나. 한반도 지질 계통
다. 우리 나라의 산지 지형
라. 한국의 산지 방향
Ⅴ. 송림운동 - 대동운동 - 불국사 화강암
가. 송림운동
나. 대동층군
다. 불국사 화강암
라. 영동 광주함몰대
Ⅵ. 풍화(기계적 풍화와 화학적 풍화)
가. 기계적 풍화
나. 화학적 풍화
Ⅶ. 무등산에서 볼 수 있는 풍화 산물
가. 절 리
나. 박 리
다. 서릿발 작용(frost action)
라. inselberg(도상 구릉)
마. 암괴원과 암괴류
바. 너덜겅과 성인
본문내용
무등산은 흙산의 외양과 돌산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 그 이유는 화산폭발로 분출한 화산암(석영안산암)체가 수천만년 동안 풍화와 침식을 받아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능선의 입석대와 서석대 등은 오랜 세월의 풍화와 침식을 이겨낸 석영안산암 덩어리이며, 너덜겅과 숲에 덮인 산비탈은 이 화산암이 부서진 바위와 흙이다. 그럼 무등산에 대해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화순군 이서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
일명 지공터널로 불리우는 너덜겅
무등산 억새의 모습 정상부의 암석노출지를
제외하고는 완만한 토산을 보여주고 있다
높이 1,187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웅대해 성산(聖山)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때는 무진악(武珍岳), 신라 때는 무악, 고려 때는 서석산(瑞石山), 그밖에 무정산·무당산·무덕산 등으로도 불렸다. 능선을 따라 천왕봉·지왕봉·인왕봉·안양산 등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이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신성봉·수래바위산·지장산 등이 있다. 산의 북부에는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 남부에는 신라층군 퇴적암이 분포하며, 산정 부근의 암석노출지를 제외하면 산 전체가 완경사의 토산(土山)을 이루고 있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계류들이 동복호로 흘러든다. 산중턱에는 과거 한랭한 환경 하에서 생성된 듯한 거력(巨礫)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어 암해를 이루는데 이를 ‘지공 터널’이라 한다. 무등산 산정 가까이 에는 주상 절리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명소가 많다. 이곳의 지질은 화강암과 신라층군 화산암질 및 응회충적층으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