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사]알프레드 마셜

소개글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의 7장을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1. 초창기 시절

2. 점진적 방식

3. 경제학적 시간 - 장기와 단기
1) 경제학 분석의 전제 : ceteris paribus(다른 사정이 같다면)
2) 단기(short run) - 가격 결정 요인 : 수요
3) 장기(long run) - 가격 결정 요인 : 공급
4) 기업규모

4. 한계적 소비자

5. 탄력적 경제
1) 수요의 탄력성(elasticity)
2) 탄력성의 결정요인
3) 독점기업의 가격차별(price discrimination)

6. 거시적 안목

본문내용

1. 초창기 시절
1) 경제학에 대한 외경심과 인간조건 향상(물질적 풍요)에의 의지.
2) 경제학을 역사학이나 도덕과학으로부터 독립시키고자 주력(경제학의 학문적 체계화)
→ 1903년 마셜은 대학에 독립된 경제학과 개설, 학자들 간의 협동 중시.
2. 점진적 방식 : 세상의 점진적 개선을 신뢰(점진의 철학)
1) 신고전학파 경제학(neoclassical economics) : 한계혁명(marginal revolution)
(1) 18세기 뉴턴 자연법칙 규명방식(물리학) + 19세기 다윈 진화론적 방식(생물학) 가미.
(2) 적자생존 원칙 → 적응 실패 → 도태 ∴ 한계원리를 활용한 합리적 행동 필요.
(3) 이윤과 비용의 비교를 통해 개개의 기업이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에 초점.
2) 경제 분석법
(1) 수학은 수단일 뿐, 탐구의 목적은 아니다. 연역법이 경제학의 전부는 아니고 역사학적 진실도 경제학을 구성하는 일부분.
(2) 경제학의 핵심적 아이디어 : 생동하는 힘과 운동(단편적․정적 가설들은 보조의 역할)
(3) 경제학적 원칙에 보편성 부여 거부. 경제학 그 자체는 구체적인 진리가 아니라 구체적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
3. 경제학적 시간 - 장기와 단기 : 개개 경향들과 그 경향들이 작용하는 시간들의 분리.
1) 경제학 분석의 전제 : ceteris paribus(다른 사정이 같다면)
한 가지 경향에 대한 분석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경향들은 그 존재가 부정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무시되는 것이다. 문제의 범위를 좁힐수록 그 처리는 용이.
2) 단기(short run) - 가격 결정 요인 : 수요
(1) 개념 : 수요증감을 알 경우 생산자가 공급량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는 기간.
(수요가 증가 → 노동자 고용 증가, 원료 소비 증가.)
(2) 단기간 동안 생산설비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회사 측은 수확체감의 법칙(law of diminishing returns)에 영향을 받는다.

참고 자료

코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김영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