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의 의식구조와 정신
- 최초 등록일
- 2005.12.2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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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의식구조와 정신을 조사하여 정리 분석한글입니다.
일본 수업시간에 제출하거나 사회 문화나 문화와 같은 수업시간에도 제출하기 적당합니다.
목차
서론
1. 생활
2. 일과 직업
3. 사회적 관계
4. 일본의 와(和)사상과 일본국민
5. 혼네와 다테마에
6. `신` 일본형 경제시스템의 모색
7. 고용제도의 주요 변화
8. 사무라이 정신
결론
본문내용
1. 생활
-일본인은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
1997년 총리부의 국민생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일본인들은 대체로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66.5% 즉 약 2/3가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구 소비재, 주택, 레저 여가생활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는 편이며 자산, 저축, 소득에서는 아직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K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973년에는 77.5%였으며 1993년에는 87.2%로 증가하여 국민들이 전반적으로 현실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 또 매일 매일의 생활을 충실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53.4% 장래 저축 투자 등 장래에 대비하려는 사람은 28.8%이었다. 이러한 물질적인 만족도를 배경으로 중류의식이 확대되었다. 1972년에 63.2% 이었던 중류의식이 1981년에는 81.8% 1997년에는 91.0%로 증가하였다.
-중류의식이란?
일본인 대부분은 자신이 중류계급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오늘날의 일본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류층도 없으며 또한 하류층도 없는 균등한 상황에 이TEk. 이것은 일본 사회가 그만큼 안정되어있다는 증거이다.
내각부가 행한 <국민생활에 관한 의식조사> 에서는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고도경제상장을 이룩한 이후에도 일관되게 90% 정도나 된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이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하나의 환상에 지나지 않는지도 모른다. 오늘날 일본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고도경제 성장시대를 지나 저성장시대로 접어들었으며 사회보장 면에 있어서도 후퇴를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 탈물질주의 지향
일본의 주택사정 등을 고려하면 일본 사람들이 아직도 물질적인 욕구가 충분히 충족되었따고 보기 어려운 면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제는 정신적으로 여유 있는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또한 뚜렷하다. 물질적인 풍요보다 마음의 여유를 추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마음의 풍요와 여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53%, 물질면의 풍요를 추구하는 사람이 30%였다. 일본의 탈물질주의 경향은 1980년대 이후에는 물질주의를 앞질러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