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의상]영화 `피도 눈물도없이` 현대 의상분석

소개글

의류학과 의복과 사회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제출한 과제 입니다.
영화속에서 의복을 분석해놓은 자료로, 의복의 가치, 기능 등을 탐구해 놓았습니다. 우리의 언어로 작성해 놓았으며, 레포트로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목차

♛ ‘피도 눈물도 없이’ 간략 소개^^;
♛ Introduction
♛ 본론
1. 특정 상황에서 의복이 어떻게 사용되었으며, 영화에서 의복이 지 닌 징적 의미는 무엇이며, 또한 비언어적 수단으로서 의복의 역할은 무엇인가?
2. 현대 경제적, 정치적, 가족구조, 사회화이념, 예술등이 어떻게
의복에 반영되나?
3. 영화속 의복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가치는 무엇인가?
4. 영화에서 어떤 의복의 기능이 나타나는가?
5. 우리가 영화 의복을 분석할 때 느낀 한계점?
♛ 결론
♛ 기타 (자료, 출처 등,,)

본문내용

♛ ‘피도 눈물도 없이’ 간략 소개^^;
출연 : 전도연(극중 수진), 이혜영(극중 경선), 정재영(극중 독불)

‘피도 눈물도 없이’의 화면칼라는 대체로 어둡다. 이는 영화 장르가 ‘펄프 느와르’ 장르이기 때문이다. 펄프라는 단어가 생소할 수도 있지만 이는 대중소설처럼 경쾌함, 가볍다 라는 뜻이고 느와르는 다들 알겠지만 어두운 뒷골목, 폭력, 범죄, 악당,,등의 단어가 연상되는 분위기를 상상해 보면 될것이다.^^; 느와르의 무거움과 펄프의 가벼움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장르. 즉 ‘피도 눈물도 없이’는 그런 영화다. 탄탄한 느와르적 어두운 배경 속에서 두 여주인공 특유의 캐릭터를 부각시키면서 만들어져가는 영화다.
투견장을 배경으로 해서 전개되는 영화는 3명의 주인공을 주축으로 진행되어간다.
독불로 불리는 정재영은 전직 권투 챔피언이었으나, 현재는 투견장을 관리하고 범죄를 조장하는 인생으로 변해버렸고, 전도연은 라운드걸을 하면서 정재영과 만나 동거를 하며 ‘독불의 애인’ 노릇을 하고 있으나, 연예인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아무리 미운짓을 해도 깜찍한,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측은하고 안타까운 기분을 느끼게 하는 수진이 역이다. 이혜영은 은행털이범이라는 아픈 과거를 안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그 어떤 상황도 이겨낼 것 같은 터프한 여자를 연기한다.
영화의 탄탄한 줄거리가 배경이 되서 그런진 몰라도 왠지 줄거리보단 보는 재미가 더한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 이것을 살려 영화속 주인공들의 의상에 초점을 두어 조사 해 보았다.




♛ Introduction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처음 시도되는 펄프 느와르 장르 안에서 전개된다. 그 안에서 배우들이 입고 있는 의상으로 인해서, 영화속 인물의 이미지, 삶, 성격 등을 볼 수 있고, 또 의상, 패션이 영화의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톡톡히 한 몫한 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속된 말로 ‘뒷골목’이 영화의 주된 배경이지만, 이것도 현대 사회의 일부라는 생각에 이 영화를 선택함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극중 인물들이 입고 있는 옷이 각각 배우가 맡은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하나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고, 이 말은 영화속 옷의 상징적 의미가 많다는 것과도 일맥 상통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 <현대생활속 패션> 김은경외 (주)학문사 참고
 <현대 사회와 의복> 권수애 김은영 최종명 이은경 지음 (주)하우 참고
 인터넷 신문
- 굿데이, 씨티 라이프,
 네이버 블로그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48&article_id
외 다수.
 인터넷 논문.
- 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