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숲과문화]나무를 심는 사람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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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문화 나무를 심는 사람들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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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무를 심는 사람들’을 보고

이 애니메이션은 중학교 때 읽었던 책의 내용과 똑같다.
이 책 앞장에 이 내용이 실화라고 하였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나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그때도 주인공 할아버지의 노력과 끈기에 감동하였는데 이번에도 역시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일깨우는 소중한 교훈을 남겼다.
한 마을이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 되었다. 또, 사람들도 서로를 불신하고 한 마을 사람들끼리 미워하고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마을 사람들은 황폐함속에 죽고 마을을 떠났다. 그리고 그곳은 곧 황무지로 변하였다. 어느 날 그 황무지에한 청년이 찾아온다. 청년은 모두가 떠난 그 곳에 말수가 없고 오로지 나무만 심는 한 노인을 만나는데 그 노인은 홀로 외롭게 너도 밤나무와 자작나무 그리고 참나무를 심었다.
그 노인은 이 황무지가 숲을 만들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홀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황폐해진 토양에 나무를 심는 것은 쉽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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