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화 존큐를 통해 살펴본 사회복지
- 최초 등록일
- 2005.12.26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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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국가와 사회복지 수업을 들으며
사회복지에 관련된 영화를 선택후 영화감상을 쓴것입니다.
영화줄거리는 반페이지 그 외는 영화를 통해 느낀 사회복지의 중요면 의료보험제도/ 비정규직에 관해 서술해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의료보험제도에 관하여
2.비정규직에 관하여
결론
본문내용
첫째로 의료보험제도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자.
영화에서는 낮은 소득으로 인하여 경제적 능력이 낮은 부류는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결국 죽어갈 수밖에 없는 현실을 비추며 의료보험 제도의 폐단을 보여주고 있다. 의료보험은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들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제도가 아닐까 .
아들의 심장 이식 수술비용은 최소 25만 달러이고, 보험 회사는 시간급 노동자인 그에게 2차적인 보험혜택만을 주었고, 인적자원부나 아동 복지부조차 그들에겐 도움을 주지 못한다. 주변에서 한 푼 두 푼 모아준 돈과 모든 살림을 팔아치우고 20시간 노동으로 모은 돈으로도 입원비도 벅찬 게 그들의 현실이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제도를 살펴보자. 1880년대 독일 등 유럽에서 처음 실시되기 시작한 의료보험이 우리나라에 입성한 것은 1977년이었고 1989년엔 바야흐로 전 국민 의료보험시대가 시작되었다. 전 국민의 기본적 의료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생활안정에 기여 역할이 클 줄 알았던 의료보험제도는 의료서비스가 보장되는 수준이 낮고 의료수요의 다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여 오히려 의료서비스에 대한 본인 부담을 상승시키고, 관리체계의 비효율성 등 문제점 외에 재정고갈의 위기에까지 몰리게 되었다. 다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대다수 국민들이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적용되는 병의 범위가 너무 작고 특히 양질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는 보험의 혜택이 유명무실함에 결국 고액의 치료비가 들 경우 의료보험은 있으나 마나 한 것이란 것이다.
한국은 이제 선진국 형 산업사회에 도달하였고 이에 따라 국민소득이 증가하여 사회보장에 대한 요구가 국민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으니 이러한 국민적 여망을 채워줄 수 있는 의료보험제도의 변화가 다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우선 의료보험의 범위를 확대하여 병에 걸렸음에도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