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국내 ceo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12.26
- 최종 저작일
- 199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국내 ceo중 한샘ceo와 에넥스 ceo 비교
목차
< 경영실적 비교 >
< 양사 강점, 약점 >
본문내용
연간 7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부엌가구 시장의 양대 최고 경영자는 단연 한샘 최양하 사장과 에넥스 이광세 사장이 꼽힌다.
1973년에 설립, 후발주자인 한샘이 1986년 첫역전에 성공, 철옹성 같은 1위를 지키고 있다면 1971년 설립, 국내 부엌가구 역사를 써온 에넥스는 호시탐탐 1위 재등극을 엿보고 있다.
특히 한샘이 최사장 지휘 아래 1997년 부엌인테리어 사업까지 진출, 매출 액 덩치를 키우자 에넥스 이사장 역시 지난해 7월 인테리어 사업부를 출범, 업계 라이벌로 자존심 경쟁까지 치열하다. 최근 2~3년간 건설경기 하강으로 침체국면을 보여온 부엌가구 시장이 올해엔 경기 상승과 더불어 양적 성장이 예고돼 있어 양사 CEO간 1.2위 다툼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 CEO가 될 때까지 양사 CEO들은 모두 전문 경영인이란 공통점이 있다. >
한샘 최양하 사장이 1979년 경력직(대리)로 입사, 한샘 성장과 함께 초고속 승지을 해온 ‘발탁된 스타’라면 에넥스 이광세 사장은 78년 입사, 한 계단씩 올라선 ‘대기만성형’ CEO라는 특징이 있다.
두사람 모두 양사 오너이자 회장인 조창걸 한샘 회장과 박유재 에넥스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최양하 사장은 입사 4년만에 한샘 공장장(현 이사급)에 올랐던 입지전적 인 인물로 통한다.
입사와 동시에 조 회장의 두터운 신임 속에 한샘의 ‘스타’로 커왔다. 1989년엔 상무. 1994년 전부를 거쳐 1997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한샘을 업계 1위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이광세 사장은 에넥스가 오리표 씽크 시절인 1978년 입사, 1989년 ‘별’(임원)에 오른후 1995년 전무 → 2000년 9월 대표(부사장)에 올랐다. 이어 2002년 1월부터 에넥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24년간 에넥스에 몸을 담아왔다. 젊은 시절 방송국에서 잠깐 ‘외유’한 것을 빼면 줄곧 에넥스 박회장과 함께 국내 부엌가구 시장을 이끌어온 ‘에넥스맨’이다. 이 사장이 에넥스의 실제적인 경영을 책임지고 오너인 박유재 회장은 회사 ‘큰그림’을 그리는 관계로 일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