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학]인장실험 보고서

소개글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 공학부의 토질역학 과목의
인장실험 보고서입니다.
사진과 그래프 자료들이 첨부되어 있으며,
참고문헌이 명시되어 있어 좋은 성적 기대 가능합니다.

목차

1. 실험목적
2. 이론적 배경
3. 인장 시험의 기초이론
4. 실험방법
5. 실험결과
6. 결론 및 기타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위의 그래프에서 파단점의 stress는 56.44MPa, 탄성계수는 13.68 정도임을 알 수 있다. 하중 control의 경우에는 항복점 이후엔 하중의 변화량을 확인하기가 어렵고 특히 파단점에서의 거동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장실험에서는 하중 control이 아닌 변위 control로 시험한다.

다. Necking
응력이 최대치에 이르면 그 순간부터 시편은 necking즉 시편 중심부 가까이에서 국부적으로 단면적이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나며 이 부분에 변형이 집중되게 된다. 이 시편의 네킹(necking)에 주의를 기울일게 있는데, 네킹이 시작된 후 시편이 최종적으로 파단될 때까지 다소 낮은 하중에서도 시편은 더 신장된다. 파단은 시편의 원표면에 대하여 약 45°의 각을 이루는 원추형 표면을 따라 일어남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연성재료의 파단이 주로 전단력 때문인 것을 나타내고 축하중하에서 전단응력은 하중과 45°의 각을 이루는 면에서 가장 크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주철, 유리 그리고 석재들을 포함하는 취성재료는 파단이 변형율의 현저한 변화 없이 일어난다는 사실에 의하여 특징지어진다. 그 결과 취성 재료에 대해서는 인장강도와 파괴강도 사이의 차이가 없다. 또한 파단시 변화율이 연성재료보다 취성재료가 훨씬 적다. 취성재료의 경우 시편에 네킹이 없음을 알 수 있고, 파단은 하중에 수직한 면을 따라 일어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관찰로부터 수직응력이 주로 취성재료의 파단의 주원인이 됨을 결론지을 수 있다.
우리가 행한 실험은 정상온도에서 행한 것으로 가정한다. 그러나 정상온도에서 연성인 재료도 매우 낮은 온도에서는 취성재료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 반면에 취성재료도 매우 높은 온도에서는 연성형태로 거동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상 이외의 온도에서는 연성 또는 취성재료보다는 차라리 연성상태의 재료 또는 취성상태의 재료로서 취급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가. 강석준 “기계공학실험 ” P41-48, P63-64 1999 북스힐
나. 오세욱 “재료시험입문”1996 원창출판사
다. 김학모 “재료시험” 2002 태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