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매체 일기

소개글

미디어 (신문, 잡지, 영화, 방송 등등 ) 을 접하는 것을
일주일동안 매일 매일 일기 형식으로 쓴 매체 일기

직접씀

목차

1. 서론
2. 매체 일기
3. 우리가족의 미디어 사용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정보화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 현대인은 여러 가지 미디어를 접하며 살아가고 있다. 텔레비젼, 라디오, 잡지, 신문, 인터넷 등은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이러한 여러 매체들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가장 가깝게 있으면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필자의 일주일 생활을 살펴보면서 알아보도록 하자.


2. 매체 일기
【 기간: 2004 .10 .12 ~ 2004 .10. 19 】

- 10. 12 화요일
새벽 6시 30분 기상. 준비를 하고 동서울터미널을 향한다. 터미널 앞에는 ‘ focus ’, ‘metro’ ..... 작년, 이맘 때 쯤부터 이던가 아니면 훨씬 전부터였는지도... 일자리 제공을 주로 다루었던 무가지 ‘교차로’, ‘벼룩시장’, ‘가로수’ 이후, 대량의 무가지들을 지하철을 비롯한 인적이 많은 곳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무가지는 기존의 ‘교차로’ 와는 달리 기존의 신문형태와 유사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다. 일반적인 사회, 정치, 문화 등 다양한 종류의 뉴스들.
‘focus’ 한부를 집어 들고 버스에 오른다. 7시 20분 버스라서 굉장히 이른 시간에 일어나는 탓에 졸음이 밀려왔지만 왠일인지 ‘focus’ 첫 장부터 읽기 시작했다. ‘어머나’ ‘focus’ 첫 장 메인사진에 학교에서 많이 봤던 선배 얼굴이 보였다. 그것도 굉장히 큰 부분의 지면을 할애하여... 결혼박람회 관련 사진이었는데 , 아무래도 이 선배님들의 또 다른 선배님이 관련기사를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들었다. 놀라움을 조금 진정시키고 ‘focus’ 의 다양한 기사를 훓기 시작했다. 매일 나오기 때문에 주로 어제 있었던 일이던지, 전날 인터넷신문을 통해서 봤던 기사와 중복되는 것들이 많았다. 그렇게 신문을 읽다가 졸려움이 밀려와 잠을 잤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 올 8시 30분까지 미디어를 접할 시간이 없었다. 왕복 4시간을 버스에 있어서인지 너무 피곤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