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연극영화-인간의 삶을 뒤바꾼 필름 혁명
- 최초 등록일
- 2005.12.27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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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삶을 뒤바꾼 필름 혁명으로 영화사를 살펴보고 많은 차이점을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2) 영화의 시작 및 촬영 기술
"영화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뤼미에르는 정확히 말하면 영화의 아버지라기보다는 "영화관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이런 뤼미에르는 시네마토그라프란 이름의 촬영과 영사가 동시에 가능한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작고 가벼운 기계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구멍을 통해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확대된 영상을 스크린 위에 투사하는 방식을 생각해낸다. 즉 여러사람을 모아놓고 영화를 튼다는 근대적 극장의 개념이 바로 뤼미에르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영화를 지칭하는 시네마란 말 역시 뤼미에르의 시네마토 그라피에서 나온 것이다. 뤼미에르가 이 시네마토그라프로 1895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상영한 영화가 바로 <시오따 역에 도착하는 기차>-세계 최초의 영화로 불리우는 그것인데, 이 영화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돈방석에 앉은 뤼미에르는 영사기사들을 고용해 세계 각국으로 보내 영화 상영업과 촬영을 시켰다. 세계 최초의 영화를 <시오따 역에 도착하는 기차>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것은 대중 앞에서 스크린에 투사하는 방식으로서의 `최초의 영화`일뿐, 움직이는 영상, 사진으로서의 영화라면 그 이전에도 많은 발명들이 있었고 대중에게 파급력을 미쳤던 것이 사실이다. 위에서 말한 뤼미에르의 영화 단편 영화인 <열차 도착>을 명사들의 사교장이었던 그랑카페에서 1895년에 상영을 한다. 시오타 역에 도착하는 거대한 화물 열차의 모습을 시네마토그라픽이라는 기계 장치를 이용해 보여 준 이 3분짜리 무성 필름은 그러나 객석에 앉아 있던 이들을 밖으로 몰아 낼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다.
당시 이 영화를 관람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크린 속의 시커먼 열차가 흡사 자신들에게로 다가오는 것으로 착각하고 혼비백산, 피신을 하는 소동을 벌인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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