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영국현대미술

목차

■ 서론

■ 본 론
제 1장 . Demien Hirst 외 12인에 대한 연구
1. 길버트 앤 조지 (Gilbert & George)
2. 더글라스 고든 (Douglas Gordon)
3. 게리 흄 (Gary Hume)
4. 사라 루카스 (Sarah lucas)
5. 줄리안 오피 (Julian Opie)
6. 사이몬 페터슨 (simon patterson)
7. 게빈 터크 (Gavin Turk)
8. 질리안 웨어링 (Gillian Wearing)
9. 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
10. 트레이시 에민 (Tracey Emin)
11. 피오나 레이 (Fiona Rae)
12. 리차드 빌링햄 (Richard Billingham)
13. 샘 테일러-우드 (Sam Taylor-Wood)

■ 결 론
□ 맺음말

본문내용

■ 서론
현대미술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미술, 곧 20세기 후반기의 미술을 가리킨다고는 하지만, 근대미술의 시기인 19세기 역시 현대미술의 일부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그 구성 역시 야수파,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추상주의 등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든 수많은 표현양식을 보여준다. 어찌보면 “현대미술이란 것이 우선 새롭기도 하고 논리적이기도 하고 더럽기도 하고 아무것이나 다 되기도 하는, 돈벌이와는 거리가 먼 미술장르이다.”라고 말한 아이다 마코토의 말에 수긍을 하는 것이 이러한 불규칙성이나 정의의 모호함에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이는 다시 우리에게 떠나지 않는 물음표를 안겨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에서 세계미술의 중심에 서 있는 현대작가들에 대한 이해와 작품의 감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1990년대 이후 현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게 되는 영국의 미술과 그의 중심이 된 Demien Hirst 외 12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로써 세계미술의 방향과 이해를 통해 현대미술을 좀 더 편안히 접근해 보고자 한다.

■ 본론
제 1장 . Demien Hirst 외 12인에 대한 연구
1. 길버트 앤 조지 (Gilbert & George)
▶ 작가소개
Gilbert Proesch (Italy, born 1943), George Passmore (British, born 1942)
영국 미술가이자 행위 예술가. 길버트 앤 조지(Gilbert & George)는 1960~70년대에 그들은 예술작품이나 여러 시간 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살아있는 조각상에 자신을 표현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예술과 삶의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즐기며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며, 인간의 상태에 주로 관심을 가졌다. 또한 그들의 작품 중에는 사각형의 패널로 구성된 사진 작품이 특히 많은데, 동성애 문제를 다룸으로써 주류 사회 속에서 가려져 있던 비주류의 문화를 소재로 다루기도 하였다.
왜 공동 작업을 하는가에 대한 미술계의 끊임없는 궁금증에 대해, 이들은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자면, 학교를 졸업할 당시 이 둘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서 개인 스튜디오를 가질 형편이 못되었다. 때문에 학교에서 작업한 수십 개의 조각을 학교에 남겨두고 졸업해야만 했다. 이때부터 둘은 의기투합하여 그러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했는데, 그 결과 사실주의적인 조각제작보다는 이동이 가능하고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엽서나 포스터, 잡지 크기의 조각과 회화 제작으로 선회했다. 그래서 "엽서조각"(post card-sculpture)이나 "잡지조각"(magazine-sculpture)이란 이름이 나온 것이다. 그 때문인지 이들의 작업 대부분은 "예술과 삶의 경계"에 대한 의문과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이 사용한 에로틱하고 애매한 정치적 자료들은 그들을 논쟁의 대상으로 만들었고, 1986년에는 Turner 상을 수상했다.

참고 자료

없음